배너

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1.7℃
  • 흐림강릉 6.7℃
  • 박무서울 3.5℃
  • 흐림인천 4.9℃
  • 흐림수원 3.6℃
  • 흐림청주 4.1℃
  • 흐림대전 3.0℃
  • 구름많음대구 0.6℃
  • 흐림전주 5.6℃
  • 맑음울산 1.9℃
  • 구름많음광주 3.7℃
  • 맑음부산 6.1℃
  • 구름많음여수 5.4℃
  • 구름조금제주 10.0℃
  • 흐림천안 3.0℃
  • 맑음경주시 -1.2℃
  • 맑음거제 2.7℃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당·청 관계 회복…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2기 체제’ 출범


[데일리연합 김준호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모레인 16일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2기체제인 새지도부와 만날 전망이다.

국회법 위헌 파문으로 단절됐던 청와대와 여당의 관계가 복원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김무성 대표와 신임 원유철 원내대표·김정훈 정책위 의장을 16일 면담할 예정이다.

앞서 오늘(14일) 오전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이 신임 인사차 새누리당 지도부와 만나 당·청 관계 복원 문제를 논의했다.

새누리당은 당직인선 등 체제정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내년 총선 준비에 나섰다.

김 대표의 취임 1주년인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원유철 원내대표·김정훈 정책위의장의 새 원내지도부를 합의 추대했다.

신임 원 원내대표는 당·청관계 정상화를 위해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를 속히 재개하고 야당 원내대표와의 회담도 정례화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총선 공천 실무를 맡을 사무총장에는 친박계 3선인 황진하 의원이 임명됐고, 제1사무부총장은 홍문표 의원이, 2 사무부총장은 박종희 전 의원이 맡았다.

또 원내수석부대표에는 조원진 의원, 신임 대변인에는 이장우 신의진 의원이 임명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기도교육청, 교과용 도서 제도 개선 연구 발표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5일 남부청사에서 ‘교육 자율성과 다양성 확대를 위한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 연구’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시대 변화에 따른 교과용도서 개발․보급 자율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고, 디지털콘텐츠를 포함한 교과용 도서의 범위 확대 요구를 반영해 상반기 기초 논의를 거쳐 9월부터 연구를 진행해 왔다.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는 중앙 통제 중심의 국정․검인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제안이다. 학교와 교사 주도의 교과서 개발과 선택 권한을 보장하면서도 성취기준 중심의 경량 인증과 사후관리 체계를 마련해 교과용 도서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발표회 자리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와 연구를 수행한 서울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박기범 교수 및 연구진, 교과용 도서 관련 업무담당자 다수가 참석했다. 연구 내용은 ▲교과서관의 변화 ▲국내외 교과서 발행제도 검토 ▲자율인증형 교과용 도서 발행제도(안)에 대한 초점집단면접(FGI) 결과 분석 ▲자율인증형 개념과 정책 제언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