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4월 8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2024 대구마라톤대회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무 사고없이 성료돼 관계 공무원들과 경찰, 자원봉사자뿐만 아니라, 교통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도에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3·1절 개최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기획조정실의 '1분기 신속집행 결과 및 2분기 전력 당부' 보고 후, "연말에 공사를 발주해서 비난받는 일이 없도록 인건비, 복지비 등 법정비용을 제외한 모든 사업예산에 대해 상반기 내 조기 발주를 완료하라"며, "아울러, 국비사업 집행에 철저를 기해 반납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교통국의 '달빛철도사업이 국토부의 사전타당성 조사를 단선으로 완료하고 현재 예타면제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고에 대해 "예타면제 확정 후 있을 사업계획적정성 검토 시에 복선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기재부·국토부와 협의하라"고 주문했다. 공항건설단의 'SPC 구성 및 군 공항 공공토지비축사업 신청' 보고 후, "SPC 공모 참여의향서를 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4월 6일 오전 부인 이순삼 여사와 함께 중구 삼덕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사전투표 기간은 4월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에 참여하고자 하는 유권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상관없이 대구 150개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본 선거일인 4월 10일에는 주민등록 주소가 있는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능하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3월 15일 오후 6시 엑스코에서 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대구광역시지부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 토크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감 토크는 청년지도자와의 열린 소통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와 가치관을 공유하고 청년들이 주역이 되는 대구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일반적인 강연 중심이 아닌 경제, 사회, 외교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해 간결하고 명쾌한 즉답으로 청년지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청년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다"며,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와 희망의 도시 대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14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회의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 통과와 SPC 구성이 대구 미래 50년 번영의 핵심이자 가장 보람찬 사업임을 강조하며, 대한민국 3대 도시를 넘어 한반도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구·군이 힘을 모아 함께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023년을 대구굴기(大邱崛起)의 원년으로 천명하고 1년 8개월 동안 정부·관계부처와 협의 등 전례없는 속도로 대대적인 개혁을 추진하여 대구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기본 틀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은 본격적으로 수행할 SPC 구성을 통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신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1단계 LH 등 공공기관, 2단계 산업은행·민간은행(FI), 3단계 민간 건설(CI) 주관사들과 순차적으로 속도감 있게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영호남 30년 숙제였던 달빛철도는 지난 1월 25일 국회에서 특별법이 통과되어 신공항 개항에 맞추어 개통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영호남 물류와 여객이 대구에 집중되어 신공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월 19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도시주택국의 '2024년 공공건설사업 70% 이상 상반기 조기발주' 보고를 받은 후 "최근 고금리, 자재가 상승 등 지역 민간건설경기가 악화되고 있다"며, "당초 70% 목표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시에서 발주하는 공공건설사업 중 보상 절차가 필요 없는 모든 사업은 3월 내로 조기발주하고, 상반기 내 나머지 사업 발주를 마무리하라"고 지시했다. 보건복지국의 '의대 정원 증원관련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비상진료대책' 보고 후, "의료대란이 일어나는 원인은 단순히 의대 정원 증원이 아닌 의료수가, 단계적 증원, 지방의료 질 향상 등 복합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복지국에서는 비상진료대책도 철저히 수립하는 동시에, 대구시민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대구시의사협회와 잘 협의해서 지역 의료단체들의 의견을 면밀히 수렴하는 등 의료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문화체육관광국의 '대구마라톤대회 준비 상황' 보고 후, "올해 개최되는 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시상금에 걸맞게 초청 선수 섭외에 만전을 기울여 세계의 톱클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지하철화재사고 21주기를 앞두고 15일 오전 사고 현장이었던 중앙로역 내 추모공간인 '기억공간'을 찾아 안타깝게 희생되신 분들의 넋을 기리며 헌화하고 참배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해 6일 오후 북구에 위치한 팔달신시장을 방문했다. 홍 시장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건어물, 떡, 과일 등을 직접 구매하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면서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홍준표 시장은 "서민경제의 터전인 전통시장이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 속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인 상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시민 여러분들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월 5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다가오는 4일간의 설 연휴에 산불 및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며, "재난안전실장을 중심으로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해 설 연휴에는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기획조정실의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및 재정관리' 보고 후, “지속되는 내수 침체 극복을 위한 지방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며, "빈틈없는 사업관리와 예산집행으로 국비를 반납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도시주택국의 '설맞이 불법광고물 및 정당현수막 정비' 보고 후, "명절이 다가오니 불법 현수막이 난립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며, "다시 한번 집중 점검해 법령에 위반되는 광고물에 대해서는 즉시 철거하라"고 지시했다. 도시관리본부의 '설 연휴 대비 공공시설물 안전관리 대책 추진' 보고 후, "설 연휴 기간 많은 시민들이 가족, 친지와 함께 공공시설물을 이용한다"며, "특히, 앞산공원·두류공원(테마파크)·팔공산 케이블카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 김대현 의원(기획행정위원회, 서구1)은 12월 12일 열리는 대구시의회 제305회 정례회의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홍준표 시장이 발표한 'K2 주변 10만세대 배후주거지 개발'의 철회와 기성시가지 중심의 도시 및 주택정책을 촉구할 예정이다. 김대현 의원은 K2 후적지 인근 그린벨트 100만평을 해제하고, 그 자리에 10만세대 규모의 배후주거지를 조성하겠다는 홍준표 시장의 발표에 대해 "최근 10년간 13만명의 급격한 인구감소를 경험한 대구의 현실을 도외시 한 정책"이라고 비판하고, "만약 K2 후적지 주변에 10만 세대를 신개발로 공급한다면, 대구 전역의 주택시장과 노후 기성시가지의 주택사업에 미칠 영향은 매우 심각해 5분 자유발언에 나서게 됐다"며, 발언의 이유를 설명한다. 또 김 의원은 "이전부터 대구시가 검토해 오던 K2 후적지 개발계획에도 이미 2만 세대 이상이 예정되어 있어 신개발로 공급하는 주택은 모두 12만 세대가 되며, 대구시의 평균 가구원수를 대입하면 중구와 남구 인구를 다 합한 인구보다 4만명이 더 많은 26만명이라는 엄청난 규모"라며, "심각한 인구감소의 현실을 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7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진정한 지방시대 포문을 열게 될 자치조직권 확대, 기회발전특구 추진 등 3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을 이끌어 냈다. 또한, 지역소멸 대응과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 TK신공항을 차질없이 건설해야 하며, 이를 위한 최우선 과제인 특수목적법인(SPC) 연내 구성에 대해서도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는 홍 시장이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지난해 7월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를 시작으로 매번 회의 때마다 줄기차게 요청해 온 ‘자치조직권 확대’ 안건이 최종 문턱을 넘어선 것이다. 오랫동안 자리 잡은 제도를 변화시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아 지지부진한 논의가 되풀이되는 상황 속에서도 홍 시장은 지방을 살리기 위한 핵심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이에 걸맞은 조직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소신과 철학을 갖고 끝까지 밀어붙였으며, 지난 4월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는 행정안전부의 전향적 방향 선회와 함께 구체적 확대 방안도 제시했다. 이번에 의결된 '자치조직권 확대' 내용에는 △인구수 기준으로 엄격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4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현재 추진 중인 5대 특구(기회발전특구, 도심융합특구, 글로벌 혁신특구, 교육자유특구, 문화특구)는 대구시의 명운이 걸린 사업이다"며 "기획조정실과 미래혁신성장실의 기능이 통합된 공동 T/F를 운영해 5대 특구 모두 유치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기획조정실의 국정감사 수감대비 관련 보고 후, '지방사무는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의 대상이지 국정감사 대상은 아니다"며 "국감장에서 지방사무를 논하는 것 자체가 지방의회를 무시하는 처사이므로, 올해는 국정감사 준비에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를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공항건설단의 TK신공항 건설 추진 현황 보고 후, "최근 불거진 TK신공항 화물터미널 문제의 해결은 철저한 원인분석에 있다"며 "첫째, 토지수용을 당하는 지역민에 대한 이주, 정주 대책 등 희망의 메시지가 선행되어야 한다. 둘째, 의성군에 건설될 물류단지에서 이주민 자녀에 대한 취업보장 대책 마련 등 미래세대를 지원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경상북도, 의성군과의 협의를 조속한 시일 내에 완료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아울러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 15일 오후 2시 30분 군위군청 대강당에서 '새로운 날개를 달다(with 군위)'라는 슬로건 아래, 새롭게 한식구가 된 군위군 공무원들과 홍준표 시장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됨에 따라 군위군 직원들의 소속감을 제고하는 한편, 리더와의 열린 소통을 통해 대구시정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직접 공감 토크 행사를 주재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군위군 편입 후 대구광역시의 새로운 비전 및 상생 방안, 친근한 개인적인 질문 등 내용과 형식에 구애 없이 솔직하고 담백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신공항 및 배후 산단 조성 등 새롭게 변화할 군위와, 지난 7월 군위의 대구 편입으로 서울 면적의 2.5배에 달하는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넓은 경제영토를 가지게 된 대구의 미래 50년에 대한 청사진을 행정의 주체이자 대구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군위군 공직자들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사전질문을 무기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18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향후 대구에는 100조에 달하는 건설․토목공사 수요가 있는 만큼, 최근 대구복합혁신센터와 같은 부실시공 사례를 원천 차단해 다시는 대구에서 부실공사가 발붙이지 못하게 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사무의 중요성과 책임수준에 맞게 결재권자를 상향해 책임행정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시민에 직결되고 이해관계자와 관련된 민원사무 등은 실․국장으로 결재권을 상향하고, 그 중에서도 권리제한, 의무부과 등 영향력과 중요성이 높은 사무는 시장까지도 결재권을 상향하라"고 지시했다. 또 기획조정실의 '의원발의 조례안 사전검토 제도개선' 보고 후, "조례는 법이다"라고 강조하며 "그동안 조례안에 대해 소관 부서에서 과장이 자의적으로 검토하거나, 재정 타당성 검토를 실시하지 않는 사례가 있었다.재정․법제 사전검토를 반드시 실시하고, 조례안 검토과정에서부터 의회 상임위원회와 적극적으로 의사소통하라"고 당부했다. 경제국의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추진' 보고 후에는 "전 실․국 간부 공무원 모두 지역을 나눠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 시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7일 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장, 구청장·군수 정책회의에서 홍준표 시장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사업 추진상황과 달빛고속철도 구축에 따른 기대효과 등을 공유하며, "대구 미래 50년을 향한 핵심 정책들이 힘든 과정을 겪으며 밑그림이 완성되었다. TK신공항 건설은 당초 합의된 큰 그림대로 추진할 것"이며, 특히 "대구광역시는 대구가 3대 도시의 영광과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구‧군과 협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홍준표 시장은 지금까지 대구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앞으로 4년간의 기본틀이 완성되었고, 이제는 계획한 일정대로 제대로 집행하고 수행할 일만 남았다며, 9개 구·군이 힘을 합쳐 대구굴기의 큰 그림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공동합의문의 기본원칙에 따라 모든 항공물류는 의성군 지역에 집중하고 공항시설인 화물터미널은 군위군에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이 8월 22일 헌정사상 역대 최다수인 261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해 연내통과가 가능하게 되었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개통하면 신공항을 중심으로 새로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4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의성군 이외의 특정 도시에서 항공물류단지 건설을 거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TK신공항 공동합의문의 정신대로 모든 신공항의 물류시설은 의성군 지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공항건설단 및 후적지개발단의 TK신공항 건설 추진상황 보고 후, "TK신공항의 공항시설인 화물터미널 이외의 모든 항공물류를 의성군 지역의 물류단지에 집중하는 것이 공동합의문의 기본원칙이므로, 의성 이외의 특정 도시에 물류단지나 연결도로를 개설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금융지원, 규제 완화를 통해 최고의 경쟁력을 보장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연결도로도 개설해 의성군을 항공물류 허브 도시로 조성할 수 있도록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공항을 배후로 한 첨단산업은 군위, 의성, 안동 남부지역에 집중 육성토록 하는 계획을 경상북도와 협의해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군위군에 대구시 공무원 연수시설 및 레저시설, 리조트 등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은 대구시의 예산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공동합의문에 명시된 공무원 연수시설을 짓기 위해 민자유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