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가 혁신적인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 마련에 나섰다. 지난 3월 27일 오후 3시, 경북테크노파크와 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소프트웨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융합 교육프로그램, 세미나, 교류회, 해커톤 등 공동 행사 진행 및 양 기관 인적자원 및 교육공간 상호 활용 ▲각 기관에서 보유한 네트워크 공유 및 협력 강화,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 홍보 ▲기관 연구원과 교육생 공동 프로젝트 진행과 교육생 대상 기관 탐방 및 설명회 제공 등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지역 혁신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경북테크노파크 보육기업 및 지역 우수기업들이 소프트웨어 인재를 활용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보겠다"며, "특화 산업의 혁신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산시와 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설립추진단은 22일 경산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설립추진단 제4차 회의'를 갖고 '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이끌어 갈 학장을 오는 23일부터 4월 12일(21일간)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문제 해결 중심의 혁신 소프트웨어 교육기관인 '경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를 설립․운영할 계획으로 올해 하반기 성공적인 개소와 안정적인 교육 운영체계 마련을 위해 소프트웨어 민간 전문가 중심의 설립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