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칠곡·고령·성주 소상공인의 신용보증 업무를 담당할 경북신용보증재단 칠곡지점이 12일 문을 연다. 칠곡·고령·성주군 지역은 18만명의 도민과 33,000여 업체의 소상공인이 있음에도 재단 영업점이 없어 신용보증을 이용하기 위해서 구미, 김천지점까지 먼 거리를 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실제로 지점 미소재 지역의 보증이용률(29.4%)이 지점이 소재한 지역에 비해 보증 이용률(38.5%)이 현저히 낮아 원거리 사업자의 보증이용 불편 해소가 필요했다. 이번 칠곡지점 개소로 칠곡·고령·성주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지원 활성화와 접근성 향상으로,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보증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칠곡 지점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 중앙로 206 (농협은행 칠곡군지부 3층)에 위치한다. 또, 관할 구역 변경으로 김천지점을 이용하던 고령·성주지역 소상공인은 칠곡지점으로 방문하면 된다.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철우 도지사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정책금융의 온기를 더 많은 소기업, 소상공인분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칠곡지점 개소가 칠곡·고령·성주지역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저출생 극복 전략추진단'을 구성하고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전사적 노력에 나섰다. 지난 2월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 후 경상북도는 '완전돌봄·안심주거·일생활균형·양성평등' 4개 분야에 걸쳐 35개 실행과제를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4월부터 2,000억 규모의 2% 이자지원 사업인 '경북 버팀금융 특례보증'의 우대지원 대상에 '저출생 극복 지원 기업'을 추가하고, 보증한도를 최대 50백만원까지 대폭 확대한다. 사업의 우대지원 대상인 '저출생 극복 지원 기업'은 ①'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출산 전후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중 어느 하나 이상을 활용한 업체, ② 육아재택근무 또는 육아시간 선택제 도입 업체이다. '경북 버팀금융 특례보증'은 금융회사 협약금리 (CD(91일) + 2.2%이내 = 5.84%이내)에 2년간 경상북도에서 2% 이자를 지원하여 3%대의 저금리로 보증상품을 이용할 수 있어 저금리 혜택이 크다. 또, 경북신용보증재단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는 20일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관내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영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특례보증은 담보능력이 부족한 소상공인 및 청년창업자가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대출을 보증하는 제도이다. 업체당 보증금액은 개인 신용점수에 따라 최대 3천만 원까지이며 청년창업자는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시는 최근 불경기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총 50억 원으로 보증한도를 설정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정상화를 도울 예정이다. 신청기한은 보증한도 소진 시까지이며 지원대상은 영천시에 사업장 및 주소를 둔 신용평점 879점 이하 소상공인 또는 청년창업자로, 경북신용보증재단 영천지점에 신청 후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영천시와 협약을 체결한 관내 금융기관(농협중앙회, 대구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새마을금고)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특례보증을 신청한 소상공인에게는 영천시에서 2년간 3%의 이자도 지원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고금리의 경기 침체 속에 사업 의지가 있음에도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국민은행이 3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도내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2024년 국민은행 특별출연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민은행이 12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15배수인 18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본 협약보증은 재단 및 협약금융회사가 추천하는 소기업 소상공인 대상이며 경북도 이자지원 사업(2년간 2% 이자지원)과 연계하여 3~4%대 저금리로 대출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융자한도는 최대 1억원 이내이며, 자금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AI 콜센터(1588-7679)'를 통해 사업장 주소지의 지점을 선택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도내 소기업 소상공인의 저금리 자금지원을 위해 특별출연해준 국민은행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하나은행이 최근 물가상승 및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도내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2024년 하나은행 특별출연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1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15배수인 225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협약보증은 하나은행에 기업대출잔액이 없는 소기업·소상공인이며 경북도 이자지원 사업(2년간 2% 이자지원)과 연계하여 3~4%대 저금리로 대출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융자한도는 최대 1억원 이내이며, 자금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AI 콜센터(1588-7679)'를 통해 사업장 주소지의 지점을 선택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3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하나은행과 함께 힘을 모았다"며 "이번 협약이 도내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최근 물가상승 및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도내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경상북도-경북신용보증재단-농협은행' 3자간 특별출연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협은행이 6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15배수인 90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며, 경북도에서 2년간 2% 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본 협약보증은 경상북도 내 사업장을 둔 소기업·소상공인 대상이며 경북도 이자지원 사업(2년간 2% 이자지원)과 연계하여 3~4%대 저금리로 대출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융자한도는 최대 1억원 이내이며, 자금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AI 콜센터(1588-7679)'를 통해 사업장 주소지의 지점을 선택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3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경북도, 농협은행과 함께 힘을 모았다"며 "이번 협약이 도내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포항시는 13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대구은행,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함께 '포항시 소상공인 희망동행 300억 특례 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지역경제활성화 및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르면 포항시 및 대구은행은 각 15억 원을 특별 출연하고, 포항시는 보증재원의 3% 이자를 2년간 지원한다. 또한 대구은행은 우대금리(CD금리 +1.8%)를 적용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들에게 300억 원의 대출 보증서를 발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경제위기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금융지원을 확대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지지하고, 경영기반이 약한 소상공인들에 대한 창업지원으로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크다. 소상공인 1인당 최대 보증한도는 2천만 원까지이며, 창업 6개월 이내의 청년 소상공인의 경우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지원 대상은 유흥·도박·사행성 업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포항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김천시가 손을 맞잡고 고물가, 고금리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김천시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30일, 경기 침체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김천지역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2024 김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김천시는 10억원의 보증재원을 출연하고, 경북신보는 10배수인 10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시군과 소통에 힘써온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해 '김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최대한도를 20백만원에서 30백만원으로 확대하고, 고금리로 대출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저금리 갈아타기(대환보증)'을 허용하여 김천시 소상공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시행하는 '2024 김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기존 취급기준에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보증한도 우대 조건을 추가하여 청년창업자의 창업초기 자금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 김천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사업장이 김천시에 소재하고 사업자등록을 필한 소상공인이며, 최대한도 30백만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경북신보)와 영주시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주시는 특례보증 지원 출연금 12억원을 출연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10배수인 12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지난해 보증지원규모 4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대폭 확대되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행하는 '2024 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사업장이 영주시에 소재하는 소상공인 또는 청년창업자이며, 최대한도 30백만원까지 지원, 청년창업자에는 최대한도 50백만원으로 우대지원한다. 또, 영주시에서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하여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AI콜센터 1588-7679에 문의하면 된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올해는 영주시 출연금 증액으로 특례보증 규모가 120억원으로 확대됨에 따라, 영주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영주시 소상공인들의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은 계속되는 고금리, 고물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24일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2024년 의성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의성군은 지난해 출연금 2억원에서 대폭 확대한 3억원을 출연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인 30억원의 특례보증을 제공할 예정이며, 특례보증을 받은 소상공인은 대출이자의 3%를 의성군에서 보전받을 수 있다. 의성군은 기존의 보증한도액을 업체당 최대 2,000만원에서 2023년말 조례 개정을 통해 올해부터 개인신용평점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로 대폭 상향했다. 또한 올해부터 관내 금융기관과 저금리 협약을 맺어 상한 금리를 CD금리(91일) + 2%로 했으며,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하여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을 더욱 완화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소상공인 희망내일 특례보증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출연과 개선방안 모색을 통해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성군과 협약을 맺은 관내 금융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은 22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주시 소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주시는 지난해 출연금 5억원에서 대폭 확대한 10억원을 출연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10배수인 10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시행하는 '2024 상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신청대상은 상주시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하고 사업자 등록을 필한 소상공인이며, 최대한도 30백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기반 조성을 위해 긴급 자금지원이 필요하다고 상주시에서 지정하는 기업에게는 개인신용평점별 한도를 우대지원한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이자지원율 3%→4%(상주시에서 2년간 지원)로 확대하여 시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AI콜센터 1588-7679에 문의하면 된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상주시 특례보증은 작년보다 이자지원율 4%로 증가하여 상주시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주시 소상공인들의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은 15일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산시 소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경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산시는 20억원을 출연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10배수인 20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지난해 보증지원규모 12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대폭 확대되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행하는 '2024 경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신청대상은 경산시 관내에 사업장이 소재하고 사업자 등록을 필한 소상공인이며, 최대한도 30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2년간 대출이자의 3%를 경산시에서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AI콜센터 1588-7679에 문의하면 된다. 김세환 경북신보 이사장은 "이번 경산시 특례보증 업무협약으로 더 많은 경산시 소상공인들이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을 덜고.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은 3高(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경상북도-경북신용보증재단-대구은행'3자간 특별출연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철우 지사의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저금리 지원 확대 방침 아래 대구은행에서 전년대비 2배 늘린 12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북신보는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15배인 1,8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 경북도에서 이차보전 2%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보증은 경상북도 내 사업장을 둔 소기업·소상공인 대상이며 경북도 이자지원 사업(2년간 2%이자지원)과 연계하여 3~4%대 저금리(융자한도는 최대 1억원 이내)로 대출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과 경북도 이차보전사업을 결합하는 상품이 가능하여 소상공인 정책자금 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은 2~3%대 초저금리로 이용이 가능하다. 소상공인정책자금확인서는 소상공인정책자금 신청사이트 에서 신청·발급받을 수 있으며, 보증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경북신용보증재단 AI콜센터'를 통해 사업장 주소지 해당지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올해의 경북신용보증재단은 도내 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과 성장지원을 위해 달려온 그동안의 노력들이 꽃피운 한해였다고 말할 수 있다. 코로나 시기인 2021년 4월, 김세환 이사장의 취임 이후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소극적인 업무 분위기에서 벗어나 과감하고 적극적인 방향으로 바뀌었다.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늘어나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한숨과 4차 산업으로의 전환 시기 속 김세환 이사장은 기존 틀에서 완전히 벗어난 생산적인 경영혁신으로 소상공인 맞춤 보증서비스 지원에 주력했다. ▲안정적 보증공급 기반 확보, ▲경북만의 차별화된 저금리 특례보증 개발, ▲ 기관 고유의 '디지털 보증지원 플랫폼' 등 자체 개발된 우수한 보증지원제도와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올해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경북신보는 올해 경상북도, 시군으로부터 163억원, 시중은행 181억원의 특별 출연금을 유치하는 등 12월 현재 4,555억원의 기본재산을 조성하여 보증지원의 종잣돈을 대폭 늘렸으며, 확충된 기본재산을 토대로 금년 12월 현재까지 63,000여 업체에 1조 3700억원을 공급한 가운데, 경북만의 차별화된 저금리 특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이 '2023년 경상북도 출자출연·보조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경북 출자출연기관 중 1등급이 없어 2등급이 최고등급에 해당한다. 이번 청렴도 평가는 28개 경상북도 산하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외부 청렴도 측정(42.24%) ▲내부 청렴도 측정(17.26%) ▲부패방지 시책 평가(40%)를 진행해 각 영역별 결과를 합산하여 종합청렴도를 측정했다. 올해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전사적인 청렴도 향상을 위해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반부패 청렴간담회 실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인증 갱신 등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에 힘써왔다.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지난 1년간 청렴도 향상 노력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으로서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청렴한 기관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