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회장 배창현)에서는 9월 9일(목) 전주시 진북동 주민센터에 쌀700kg를 기증했다.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삶이 더욱 어려워졌고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우리가 둘러봐야 할 이웃이 더 많아진 요즘 독거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70포대를 주민센터에 기증하게 되었다. 이성식 진북동장은 꼭 필요한 분들한테 전달될 수 있도록 잘 선정하고 어려운 시기에 전주풍남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잘 전해달라고 했다.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은 회원 245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로타리클럽으로서 암 환자 지원사업, 청소년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에 매년 3억여원 이상을 봉사하는 단체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완주군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진순, 김영미)는 지난 19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위한 쌀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동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한 이날 사업에서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들을 직접 발굴해 50여 가구에게 쌀 20kg을 전달했다. 서진순 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대상자들을 꼼꼼히 살펴 모두가 행복한 동상면을 만들도록 하겠다.”며 “행복한 동상면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 위원들은 향후에도 직접 발굴한 대상자들에게 안부 및 건강프로그램 제공, 일대일 결연 등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