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은 6월 3일 성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024년 청렴시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전 실과소장·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 및 '1부서 1청렴 시책'을 공유하고 반부패·청렴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부패취약분야 집중관리 및 조직문화 개선 △청렴의식 및 청렴문화 확산 △청렴시스템 구축 및 사전 예방의 3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청렴교육, 청렴토크콘서트, 청렴해피콜, 청렴주간운영 등 세부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청렴성주 달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날, 간부공무원들은 각 부서에서 수립한 34개의 청렴시책을 보고하고, 소통·화합을 통한 조직문화개선과 청렴 실천에 솔선수범하기로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은 전 부서의 협업과 직원 화합이 이루어져야 가능하다"라며 "조직 내 소통 활성화와 부서별 청렴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3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최상급 기관으로 도약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는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지난해 성과를 고도화한 3대 전략, 22개 정책과제로 구성된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5월 7일 홍준표 시장 주재로 올해 첫 파워풀 대구 청렴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대책을 실·국장 이상 고위직 공무원이 함께 논의했다. 본 대책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외부 민원과 내부 직원 대상 자체청렴도 측정, ▲전 직원 대상 부패 취약분야 실태조사, ▲취약분야 업무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민·관 실무지원단 의견수렴, ▲내부 무기명 토론방 게시글 분석 등을 토대로 마련됐다. 2024년 청렴도 향상 대책의 3대 전략, 22개 정책과제는 아래와 같다. 첫째, 청렴정책 추진 체계 고도화 전략의 7개 과제이다. 먼저 지난해에 이어 청렴정책 컨트롤타워 기능을 하는 파워풀 대구 청렴간부회의를 지속 운영한다. 청렴간부회의는 시장이 주재하며 청렴정책의 전략과 주요 정책과제를 설정하고 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28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39개 전국 지방공사공단 중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1등급'의 쾌거를 거뒀다. 이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를 시작한 이래 지방공기업 중 최초로 ‘1등급’에 선정됐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전국 498곳의 행정기관과 공직유관단체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청렴도를 평가하며, 공공기관과 업무경험이 있는 민원인과 내부공직자가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와 각 기관이 시행한 청렴 관련 활동인 '청렴노력도' 그리고 부패사건 발생 현황에 대한 '부패실태 평가'를 합산하여 선정한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금년도 평가에서 '청렴노력도' 분야가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는 등 높은 점수를 받았고, 특히 '청렴체감도'가 전년도(5등급)에 비해 4단계나 올라간 '1등급'을 받아 공사 창립 이래 종합청렴도 '1등급'이라는 최고의 성적을 달성했다. 공사는 작년 종합청렴도 '3등급'을 받은 후,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고위직 부패위험성 진단 시행 ▲전 직원(직계 존비속 포함) 사업지구 내 부동산 소유 전수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17개 시도 중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아 2020년 이후 4년 연속 청렴도 최상위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청렴도 평가에서도 광역자치단체 중에는 종합청렴도 1등급이 없어 2등급이 최고등급에 해당한다. 특히, 청렴노력도 분야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4년간 연속하여 2등급의 평가를 받았고, 지난해에 2등급을 수상한 5개 기관 중 3개 기관이 등급이 하락한 점을 고려할 때 경북도는 명실상부한 청렴도 최상위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다.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평가는 청렴노력도 분야가 청렴도 최상위권 달성을 견인했다. 이철우 도지사를 의장으로 청렴 정책 핵심 부서의 실국장, 과장이 참여하는 반부패 정책 총괄 플랫폼인 '청백리회의'를 출범하여 도지사의 강력한 추진 의지 속에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전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와 도 자체 청렴도 평가 결과, 부패 취약 분야 심층 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이 '2023년 경상북도 출자출연·보조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경북 출자출연기관 중 1등급이 없어 2등급이 최고등급에 해당한다. 이번 청렴도 평가는 28개 경상북도 산하 공직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외부 청렴도 측정(42.24%) ▲내부 청렴도 측정(17.26%) ▲부패방지 시책 평가(40%)를 진행해 각 영역별 결과를 합산하여 종합청렴도를 측정했다. 올해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전사적인 청렴도 향상을 위해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반부패 청렴간담회 실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인증 갱신 등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에 힘써왔다.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지난 1년간 청렴도 향상 노력을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으로서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청렴한 기관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