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강진군 다산박물관(다산청렴연수원)에서 전국 공직자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2024년 다산청렴교육이 공직자들의 큰 호응 속에 순항하고 있다. 다산 정약용의 발자취를 따라 청렴 및 애민 정신을 배우며, 다산 선생이 강진에서 꽃피운 학문과 예술의 경지를 체험할 수 있는 다산청렴교육은 매년 입소문을 타고 교육생들로 하여금 ‘한 번은 꼭 신청해 들어야 하는 명품 교육’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다산청렴교육은 2개 정규과정(다산공직관 청렴교육, 공무원 푸소 청렴교육)과 1개 수시과정(다산체험 청렴교육), 1개 특별과정(다산가족캠프)로 운영 중이다.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1,030명이 교육을 이수했으며, 이번 달에는 정규과정 4회, 수시과정 5회를 진행, 370명의 교육생이 강진을 방문할 예정이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다산체험 청렴교육은 공공·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교육 일정을 기관 맞춤형으로 구성‧진행되는 과정으로 현재까지 9회 운영, 554명의 교육생이 강진을 다녀갔다. 기관들은 “다산체험 청렴교육을 신청하고 싶은데 일정 잡기가 하늘의 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해남소방서는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제3회 소방안전관리대상(주관: 한국소방안전원) 개최 계획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3번째 개최 중인 ‘소방안전관리대상’은 2022년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로 시작됐으며,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을 평가하여 우수자를 선발함과 동시에 소방안전관리 기법을 공유하여 민간분야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자 개최된 대회이다. 올해부터는 소방안전관리자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품격있는 대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소방안전관리대상’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예년에 비해 시상규모도 대폭 확대됐다. 참가 부문은 특급·1급 분야와 2급·3급 분야로 나뉘며, 서면심사, 현장·발표심사, 최종심사를 거쳐 심사를 하게 된다. 수상자 특전으로는 공통은 상장 및 현판 지급, 대상 2명(각 200만원), 최우수상 18명(각 70만원), 우수상 20명(각 50만원)으로 상품 및 상금이 지급되며, 대상 수상자는 무료로 화재예방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접수 기간은 2024년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소방안전관리대상 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강진군이 활기찬 농업·농촌을 위해 올해 농업분야에 652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집중 지원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군은 농업정책분야 119개 세부사업에 592억원을 투자, 청년·여성농 육성, 식량작물 및 벼 대체 소득작물 육성, 시설원예 기반시설 조성 등을 추진하며 농업유통분야 37개 세부사업에 59억원을 투입해 농산물 유통·식품산업을 집중 육성 추진한다. 우선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지원사업’을 1개소당 320만원씩 지원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가사 부담을 덜고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군내 76개소에 지원한다. 또한 20세부터 75세 여성농어업인에 대해 20만원씩 지원하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기존 75세에서 농촌 고령화 현실에 맞춰 85세까지 확대, 군비 지원을 통해 76세부터 85세 여성 농어업인에게도 10만원씩 추가 지원한다. 특히, 쌀값 하락과 농자재 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벼 경영안정자금 82억원과 벼 육묘 비용 지원 쿠폰 13억9,000만원을 6,300여 농가에 지원 완료했으며, 공익수당 50억8,000만원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고흥군은 오는 5월 2일 고흥 반다비 체육센터를 정식 개관하고 이용객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흥 반다비 체육센터는 지난 2019년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75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의 연 면적 2,525㎡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탁구장, 당구장과 함께 배드민턴, 좌식배구, 론볼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체육관이 있으며, 2층에는 체력단련실과 재활 운동을 할 수 있는 체력측정실로 구성돼 있다. 운영시간은 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이용료는 체력단련실 2,000원, 그 외 시설은 400원으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65세 이상은 이용료가 50% 감면된다. 군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체육시설이 전혀 없는 점을 고려해 당분간 탁구장, 당구장과 체력단련실은 장애인 전용 시설로 운영해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기회 보장과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며, 이와 함께 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단체 등과 협업해 장애인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9일부터 적극행정(정부혁신)의 일환으로 공공부문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해 선발된 청년인턴들이 6개월간의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양경찰 청년인턴은 지난 3월부터 서류전형, 면접 등 채용 절차를 거쳐, 행정분야로 완도해경에는 5명이 선발, 배치됐다. 이들은 근무 기간 단순 보조 업무가 아닌 해양경찰 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 실무 경험 및 정책 추진 과정 등에 참여하며 해양경찰 직원들과 함께 일할 예정이다. 특히, 인턴들이 낯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공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무수행 과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오리엔테이션 및 지속적인 멘토링 체제를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공직생활 인턴근무 경험을 통해 젊은 청년들이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나가겠다”며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고흥군은 지난 30일 두원농협 유자가공사업소에서 고흥유자 수출 상차행사를 가졌다. 이번 유럽 수출은 ‘고흥군 농수산물 유럽 수출개척단’이 지난 2022년 9월 맺은 530만 불 규모의 수출협약 체결 이후 25번째, 올해 7번째 상차로 17톤 규모의 고흥 유자차가 유럽 수출길에 올랐다. 고흥 유자는 앞선 협약 이후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중동부 유럽을 중심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수출액은 200만 불(617톤)을 넘어섰다. 이러한 성과는 대형마트 등 B2C 시장을 공략하는 일반적인 마케팅 전략이 아닌 식자재 시장을 공략하고, 향과 맛이 중요한 차 시장에서 직접 고흥 유자를 경험하고 입소문을 탈 수 있는 오프라인 시음회 행사 등을 통해 현지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주효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체코 11개 도시에 20여 개 카페를 운영하는 현지 카페 체인(Crosscafe)에 고흥 유자를 공급하고, 카페 체인(Crosscafe)에서는 현지인의 니즈를 반영해 고흥 유자를 활용한 신제품(백향과+유자차 등)을 개발해 유럽인의 입맛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지난해 1,400명이 참여할 정도로 ‘완도 장보고 수산물 축제’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전통 대나무 바다낚시 체험’이 올해도 진행된다. ‘전통 대나무 바다낚시 체험’은 축제 기간(5.3~5.6.) 중 매일 4회(10시, 12시, 14시, 16시) 실시되며, 1회에 90명까지만 입장 가능하다. 40분 동안 낚시를 할 수 있고 1인당 잡을 수 있는 물고기는 3마리이다. 잡은 물고기는 포장 또는 즉석에서 먹을 수 있도록 별도의 코너를 준비했다. 참가비는 낚싯대 1개당 15,000원이며 구명조끼와 미끼, 어망 등 필요 물품도 함께 제공된다. 전통 대나무 바다낚시 체험장은 축제가 열리는 완도 해변공원 앞 바다에 30m×11m 크기의 가두리 형태로 3칸이 설치된다. 체험장에서 사용될 낚싯대는 체험객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대나무 손잡이에 안전 밴드를 감는 등 완도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가두리 안에 넣을 물고기 준비도 한창인데, 완도 바다의 도미, 농어, 우럭 등을 위주로 확보할 예정이다. &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영광군은 오는 5월부터 기술혁신을 통한 공직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최첨단 인공지능 플랫폼인 ‘챗GPT 유료 플랫폼’을 도입하여 행정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챗GPT 플랫폼 활용은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보다 똑똑한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전략으로 업무 전반에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여 직원들이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에서 벗어나 더욱 복잡하고 전문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챗GPT의 도입으로 직원들이 효과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고, 군민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적 개선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도입과 혁신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행정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군은 지난 3월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술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생성형 AI 실습 교육을 통해 챗GPT를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업무에 적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영광군은 최근 유류비·인건비와 함께 각종 농자재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농·어업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4년 영광군 농어민공익수당 47억 8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농어민공익수당은 농어업과 농어촌의 공익적·다원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과 농촌지역 인력구조개편 등 당면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2020년 최초 도입하여 시행중인 사업으로, 사업 대상자는 사업시행 직전년 연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하여 ①전남도내 주소를 두고, ②농림어업경영체를 등록하고 계속하여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경영주 또는 공동 경영주이다. 영광군은 2022년 7,810명 46억 8천만 원, 2023년 8,019명 48억 1천만원에 이어 올해 7,969명 47억 8천만원을 4월 30일부터 영광사랑 카드로 각 60만원씩 지급했다. 전년도 대상자는 기 발급 된 영광사랑카드로 충전됐으며, 카드번호 오류자 및 신규발급 대상자 등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카드를 신규 발급 후 지급된다. 한편, 신청 누락자, 자격조건 이의신청자 및 행정착오 등을 위한 추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영광군은 5월 5일 일요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영광문화예술의전당(주차장)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가족과 함께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였고, 지역의 아동들이 웃고 뛰노는 행복한 아이들 중심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행사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립군남지역아동센터 밴드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기념식과 모범어린이 표창, 퍼포먼스, 에어스포츠 놀이체험 등 12개 놀이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댄스팀 공연, DJ PARTY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밖에 떡볶이, 슬러시, 미니주먹밥, 솜사탕, 달고나 등 맛있는 간식도 준비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모든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영광군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영광군은 지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024 고양 국제꽃 박람회’행사장 내 유관기관 홍보존에서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2024 영광 방문의 해'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4 영광 방문의 해' 홍보관은 고양 국제꽃박람회 행사장인 일산 호수공원에서 영광 방문의 해 슬로건인 ‘자연愛 물들고! 영광愛 반하고!’와 함께 다양한 관광·할인 이벤트 홍보 마케팅과 우리 군 대표 특산품인 모싯잎 송편, 찰보리빵 시식 행사를 전개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홍보관에서는 영광군 대표 특산품인 영광굴비와 모싯잎 송편 모형이 수도권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았고, 모싯잎 송편, 찰보리빵 시식 행사는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홍보관에 방문한 고양시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모싯잎 송편과 찰보리빵을 접할 수 있어 신선했고 영광굴비 한정식도 맛보고 싶다.”며, “KTX로 당일에 영광을 둘러볼 수 있는 영광 쉼투어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2024 영광 방문의 해 홍보관 운영이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영광군의 먹거리와 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영광군은 지난 4월 29일∼30일(2일간) 김정섭 부군수 주재로 각 실과소별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이번 점검 대상은 전년도 이월사업과 5천만원 이상 주요투자사업 643건으로, 지난 2월 집행계획과 목표액 대비 추진상황, 부진대책 및 대응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영광군은 4월 25일 기준으로 전년 동일기간 집행액보다 59억 증가한 1,284억원(신속집행 대상액 대비 30%)을 집행한 가운데 상반기 내 목표액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정섭 부군수는 “이월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부진한 사업의 원인분석과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사업점검으로 적극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영광군의회는 지난 1일 의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지난 1월, 영광군의회는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표위원 장영진 의원 외 4명을 선임했다. 결산검사는 5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진행되고, 결산검사위원들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 등의 예산집행이 효율적이고 적법하게 운영됐는지 철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결산검사의 대표위원인 장영진 의원은 “예산이 계획된 목적대로 집행됐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개선사항과 발전적인 대안까지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필구 의장은 “결산검사는 향후 예산 편성과 재정 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라며, “위원들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세밀하고 꼼꼼한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 담양 대나무축제가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대나무축제는 대나무를 소재로 대나무의 다양한 가치에 대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매년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고 있다. 올해 대나무축제는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주제로 죽녹원 일원 야외무대에서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관광객 주도형 축제를 계획했다. 먼저 행사의 주 무대를 추성경기장에서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으로 옮겨 관광객들이 먹거리 부스에서 공연을 즐기며 여유롭게 쉴 수 있도록 했다. 주 무대 일원에서는 한우를 포함한 30여 개의 먹거리와 청년창업 및 전시체험, 농특산물 판매, 디저트 전시‧판매 공간을 마련해 축제장을 채운다. 또한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하루 종일 즐기고, 하루 더 머물며 축제가 주민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야간 콘텐츠를 강화했다. 이를 위해 최초로 죽녹원을 밤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죽녹원 일대에는 소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일 군청 면앙정실(구.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어린이날과 보건의 날 유공대상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4월 한 달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축제’, ‘수북면 몽성산 피라미드 축제’ 등 각종 축제 및 현안 사업에 열정적으로 임해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 예정인 ‘제23회 담양 대나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시설 점검 및 프로그램 정비 등 철저한 축제 준비를 강조했다. 또한, 최근 담양농산물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아시아, 중동, 유럽 등 해외시장으로 수출 판로를 열고 있음에 따라, 외국 소비자층의 선호도를 지속 파악하여 담양농산물의 세계화 도약을 위한 발 빠른 대응을 주문했다. 이 밖에도 당면한 각종 대형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담양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이상기후 대비 각종 시설 안전 점검 철저 등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적극 추진을 당부했다. 이병노 군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