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은 제2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가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의성컬링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의성군과 대한컬링연맹이 주최하고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서울시청·강릉시청·전북도청·경북체육회·의성군청 등 전국 실업팀 선수단 및 학생부 선수단 200여명이 참가한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경북체육회(남), 강릉시청(여)이 우승을 차지했다. 컬링 종목 활성화 및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첫발을 뗀 초대 대회에서부터 각종 명승부 경기들을 펼치며 컬링 관계자뿐만 아니라 전국 컬링팬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모든 경기는 컬링한스푼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되며, 일반부 결승전 포함 6경기는 MBC SPORTS+에서도 생중계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2회째를 맞는 이번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선수들의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니 기쁘며,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평가의 장이자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유익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혹시 ‘펌프 트랙(Pump Track)’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경주시는 천북면 물천리 944-7번지 일원에 국비 6억원 포함 총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조성한 ‘경주시 자전거공원’ 준공식을 30일 개최했다. 준공식은 주낙영 경주시장을 포함해 이철우 시의장, 정상희 경주시 자전거연맹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주시 자전거공원’은 면적 7800㎡ 규모로 전국 최대를 자랑한다. 펌프 트랙은 자전거를 패달링 없이 일정한 속도로 울퉁불퉁한 요철을 통과하며 자전거 라이딩 스킬을 올리고 더불어 스릴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별도의 이용요금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경주시 자전거공원’은 코스 디자인 등 전문가 자문을 받아 지난해 12월 완공한 후 미비점을 보완한 후 30일 정식 개장에 들어갔다. 전문가(고급)코스, 일반인(중급)코스, 어린이(초급)코스 등 난이도별로 코스가 갖춰져 자전거만 있다면 누구든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선비세상 인근에 건립된 코레일 인재개발원 영주교육원이 30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사업비 400억 원이 투입된 영주교육원은 면적 4만9천217㎡ 규모로 교육·숙박·편의시설 등을 갖춘 선비세상과 어울리는 전통미와 함께 첨단 기술이 반영된 스마트빌딩으로 조성됐다. 시는 철도직원들의 교육 및 휴양시설인 교육원 개원으로 연 2천500여 명의 교육생과 코레일 직원이 휴양시설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레일은 선비세상의 전통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교육프로그램을 연계해 인(仁)·효(孝)·예(禮) 중심의 전인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시설 일부를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주말·휴일 등 교육 비수기엔 휴양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교육생과 휴양객들은 교육원 인근에 세계유산 소수서원, 부석사와 ‘K-문화테마파크’ 선비세상에서 체험과 관광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시는 코레일 영주교육원 개원을 계기로 철도를 이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주요 관광지와 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인구 증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경주시가 저출생 극복에 나선다. 경주시가 29일 '2024 경주형 저출생과 전쟁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인구 감소 완화와 미래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할 63개 사업에 791억원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보고회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성학 부시장, 국·소·실·본부장과 저출생과 전쟁 실무추진단 및 경주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부서별 전략과제를 보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저출생 극복 사회분위기 조성 △결혼지원 △안심주거지원 △임신·출산·육아까지 완전돌봄 △일가정양립 등 5대 세부전략을 공개했다. 전략별 시책으로 양육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위드키즈존 '온세상 어린이 환영' 지정사업, 민원인 전용 '영유아 동반 가족 우선 주차구역 운영', '다둥이 가정의 행복한 추억 만들기 사진전' 등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걱정 없는 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어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결혼지원 프로젝트 '청춘동아리, 두근두근 설렘의 시작'과 안심주거지원을 통해 주거불안을 해소하고자 청년 임대주택 운영 등도 눈에 띄는 해법으로 손꼽힌다. 또 △청년 5만원 주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4월 25일 회의를 개최하여 김중권 후보자에 대하여 인사검증을 실시했다. 이날 인사청문위원회는 경상신용보증재단을 소관으로 하는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 위원 11명과 의장추천 위원 3명을 포함하여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김중권 후보자가 직무수행 능력, 도덕성 등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으로 심도있게 검증했다. 박성만 의원(영주)은 후보자의 거주지가 대구로 되어있음을 지적하며, 경상북도의 경제 활성화와 서민복지증진을 설립목적으로 하는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서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고 박용선 의원(포항)은 소상공인 보증금액의 한도가 몇 년째 변화없음을 지적하며, 이사장으로 취임한다면 물가 및 화폐가치를 반영하여 향후 보증한도를 다시 설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권광택 의원(안동)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신용보증재단의 역할, 출연금 확보 현황, 보증대상 업체 현황, 재단의 지사 현황 등 기관 관련 질의를 하며 후보자의 기관 이해도 및 업무파악 여부를 검증했다. 정근수 의원(구미)은 최근 신규 직원들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철)는 4월 30일부터 5월1일 양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다. 심사 첫날인 4월30일은 경북도, 이튿날 5월1일은 도교육청을 심사하고,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최종 의결을 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마친 예산안은 5월3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확정된다. 이번에 심사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경상북도가 13조 4,011억 원으로 기정예산 12조 6,077억 원보다 7,933억 원(6.29%)이 증가했으며, 경상북도교육청은 5조 6,445억 원으로 기정예산 5조 4,541억 원보다 1,904억 원(3.49%)이 증가했다. 황재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예산안 심사에서 "세수 추계 및 재원 배분의 적정성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불요불급한 사업예산 등이 편성․요구되지는 않았는지에 중점을 두고 심도 있는 예산 심사를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전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저출생으로 인해 지방소멸은 물론, 더 나아가 국가경제와 안보문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성주군은 29일 창의문화센터에서 이병환 성주군수와 군의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어린이집 등 관계기관 인사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형 24시 통합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석 기관 중 성주군의회, 성주경찰서, 성주교육지원청, 성주소방서, 사회단체협의회, 중소기업협의회,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7개 기관이 성주군과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성주군과 상호 협력을 통해 저출생 문제를 다각적으로 해결하고,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서 참여기관 모두가 △자녀돌봄 취약가정 지원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인구 인식개선 프로그램 참여 △임신‧출산‧돌봄 친화 문화확산 △다자녀 가정 혜택 서비스 확대 동참 등 아이가 태어나면 지역사회가 함께 키우는 여건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날 개소한 '우리동네 돌봄마을 성주형 24시 통합돌봄센터'는 5월부터 창의문화센터에서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긴급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1~5세 미취학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의회(의장 서도원)는 지난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자인 김보경 의원(최우수상), 양은숙 의원(우수상)에게 29일 상장을 전수했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역 리더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김보경 의원은 '지역사회의 조화와 세대 통합'이라는 주제로 갈등해소 사회통합분야에서 생애주기별로 직면하는 다양한 사회문제와 나아가 세대를 뛰어넘는 보편적 사회문제를 검토하고 다룬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양은숙 의원은 '타협과 소통, 그리고 포용-미디어리터러시를 통해'라는 주제로 공동체 역량증대분야에서 지역주민이 다양한 매체에서 파생되는 정보들을 올바르게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 마련부터 시범사업 및 예산편성까지 하나의 정책에 대해 추진력 있게 진행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에 서도원 의장은 "달성군의회는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정책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군민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4월 23~24일 이틀간 문화환경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경상북도 야간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7건과 동의안 1건 및 소관 부서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위원들은 도민에게 필요한 예산 편성과 효율적인 예산집행 및 예산낭비 방지를 위한 심도 있는 질의와 현장의 목소리를 집행기관에 전달했다. 박규탁 의원(비례)은 수익이 있는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대한 지원 예산 편성을 지양하고, 경북예술센터 운영 위탁기관의 수익 창출로 도비 지원을 최소화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환경연수원 내 불법 설치된 자판기의 진상 규명과 법적 조치, 보건환경연구원 필수 장비 구입예산의 본예산 편성, 도립 자연휴양림 위탁 기관 선정 방식 개선을 촉구했다. 이동업 위원(포항)은 지역예술인과의 협업하여 문화예술 사업을 내실화하고 관련 예산을 확대할 것을 강조했다. 경북도 외에서 발생한 폐플라스틱까지 처리하는 열분해시설의 도내 설치를 신중히 검토하고, 폐기물 매립장 침출수 유출 방지 등 지속적 관리․감독 강화와 새로운 감염병 유행에 대비한 대응 체계 마련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승직)는 4월23~24일 이틀에 걸쳐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조례안 5건과 경상북도 건축기본계획 의견청취의 건, 건설도시국, 대구경북공항추진본부, 소방본부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최병근 의원(김천 1)이 발의한 경상북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홍구 의원(상주 2)이 발의한 경상북도 순직 소방공무원 등 장례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승직 위원장(경주 4)이 발의한 경상북도 다문화주민 소방 안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순범 의원(칠곡 2)이 발의한 경상북도 주거 안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선희 의원(청도)이 발의한 경상북도 산업단지 개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통해 원안 가결했다. 건축기본계획 의견청취의 건에 대하여 타 부서와 협업이 필요한 사업은 세부추진 방안을 마련할 것, 건축관련 교육사업 추진 시 다양한 계층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할 것, 민간의 적극적 참여 유도를 위한 다양한 대책 수립 요구, 세 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그리고 건설소방위원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제346회 임시회 기간인 4월 23일과 24일 양일 간 상임위원회를 열어, 기획조정실, 경제산업국, 메타버스과학국 등 상임위 소관 실국의 2024년도 1회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고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박성만 의원(영주)은 동해안전략산업국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가 금년 8월에 준공예정인데 사무용 집기 구입비를 당초예산에 편성하지 않고 추경에 편성한 이유에 대해 질의하면서, 효율적 행정이 아닌 일시적인 행정을 지적하며, 행정의 안정성과 타당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을 주문했고 박용선 의원(포항)은 메타버스과학국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경북이 '메타버스수도'라고 홍보하고 있지만 이미 다른 지자체에서는 대규모 메타버스 체험관을 건축 중 임을 언급하며, 하드웨어의 규모면에서 따라갈 수 없다면 문화나 예술 방면 등 타시도와 차별화된 분야로의 방향성 전환을 제안했다. 이형식 의원(예천)은 메타버스과학국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메타·AI 영화제 개최가 2개월 남짓 남았지만 준비가 잘 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하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5월 말까지 2024년도 경상북도 상반기 농어민수당 30만원을 도내 22개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한다. 올해도 시군 농어민수당 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22만 3천 호에게 농어업 경영체별로 60만원을 지급할 예정으로 5월과 8월에 각 30만원씩 시군별 지역상품권(상품권, 카드)으로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은 시군 일정에 따라 차례대로 지급될 예정으로 선정 여부와 지급 장소, 지급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수당을 신청한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농어민수당 지원사업은 2022년도부터 농어업 및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유지·보전하는 농어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농어가 단위로 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1,382억원을 지급한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농어민수당 지급으로 우리 농어업인들이 농업․농촌을 지키며 농업대전환의 주체로써 농업경쟁력을 키우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회장 김주수 의성군수)가 29일 의성 덕향마늘소 2층에서 민선8기 제2회 회장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김주수 회장을 포함한 협의회 회장단 5명이 참석해 민선8기 협의회 주요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민선8기 주요사업 추진 방향과 농어촌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그동안 농어업 및 농어촌 발전을 위한 여러 정책건의를 비롯해 불합리한 법규개정 등 농어촌지역이 처한 어려움과 현안 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지난해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농산어촌 소멸대응 정책토론회'를 통해 인구감소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소멸위기에 직면한 농어촌 지역을 살릴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 회장단은 △2024년 제14회 정기총회 개최 △공동행사 추진방안 검토 △현안과제 건의 등 전국 농어촌의 획기적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한 2024년도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김주수 회장은 "제5대 회장단 마지막 회의를 개최하면서 지난 2년간 협의회장의 중책을 맡아 책임감과 부담도 컸지만 군수님들께서 적극 동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울진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왕피천공원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어린이들은 공원 내 모든시설(안전체험관, 곤충여행관, 케이블카, 아쿠아리움 등)이 무료이며, 왕피천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 및 색다른 체험도 제공할 계획이다. 왕피천 케이블카는 어린이날 당일 10시부터 16시까지 안전체험관앞 광장에서 룰렛 추첨 이벤트를 실시하여 우산, 비눗방울, 음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아쿠아리움은 5월 5일 오후 3시 30분 아쿠아리스트와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수중 퀴즈쇼, 5월 4일 ~ 5월 6일 오후 3시 물범 생태설명회를 진행한다. 더불어 5월 1일부터 가정의 달 특별할인으로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을 각각 이용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동반 5인까지 20% 할인, 케이블카와 아쿠아리움 결합상품을 온라인으로 사전구매 시 최대 30% 할인 이벤트를 한달 간 진행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왕피천공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이벤트가 어린이와 모든 가정에 소중한 시간을 선물 할 수 있기를 바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4월 26일 열린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7건을 의결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승인했다. 제299회 임시회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열렸으며,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안건을 심의하는 한편, 사전에 수립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작성 완료하여 본회의로 제출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6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9일간 실시할 예정이며, 요구자료는 총 456건으로 지난 해 186건보다 증가했다. 심청보 의장은 제299회 임시회를 마치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원활한 준비와 더불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적절한 편성"을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의회는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14일간, 행정사무감사 군민제보를 받고 있으며, 제보내용과 방법은 칠곡군의회 홈페이지에 상세히 안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