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강서구 방화근린공원 일대가 동화 속 왕국으로 변신했다. 구는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색채 마법사와 함께하는 동화 속 모험’을 주제로 ‘제12회 강서어린이 동화축제’를 개최했다. 동화축제는 해마다 1만 명이 넘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찾으면서 지역의 대표 어린이 축제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역대 최대 관람객인 2만여 명의 인파가 찾으며 성황리에 열렸다. 오전 10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거리 퍼레이드’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녀와 야수, 눈의 여왕, 어린왕자 등 동화 속 주인공들의 의상을 차려입은 어린이들의 거리행진이 펼쳐졌다. 진교훈 구청장도 행렬 속으로 들어가 어린이들과 함께 걸었다. 퍼레이드는 강서공업고등학교에서 주행사장인 방화근린공원까지 약 800m 구간에서 진행됐다. 공원 내 주무대에선 진 구청장과 한별어린이합창단이 함께 꾸민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행사장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축하공연, 먹거리 부스 등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4일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구청 강당에서는 뮤지컬, 풍선퍼포먼스, 그림자쇼로 구성된 ‘매직벌룬쇼’가 11시와 14시 2회에 걸쳐 아이들에게 환상적인 60분을 선사했다. 마술공연과 더불어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부스가 구청 광장에 마련됐으며, 지난달 동대문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작은 말 ‘월리’가 유니콘 분장을 하고 행사장을 찾아 아이들과 교감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마포구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전, 양화진 역사공원과 하늘길 일대에서 ‘빨노파, 꿈을 피워라!’ 어린이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어린이 축제는 어린이들이 빨간 꽃과 노랑나비,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빨노파, 꿈을 피워라!’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사전공연과 ‘마포꿈누리단’ 퍼레이드로 힘찬 출발을 알린 이번 축제에는 마포 꿈나무 어린이들과 가족, 지역 주민이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함께했다. 퍼레이드단이 합정역을 시작으로 하늘길을 지나 양화진 역사공원에 도착하자 본격적인 개막식이 시작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제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오늘 하루만큼은 푸른 하늘 아래서 다치지 않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잔디밭에서 축제를 열었다”라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어린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길 바라며, 원하는 꿈도 이룰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마포i(아이) 그림‧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박강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어버이 날을 기념해 3일 성북미디어문화마루 4층 꿈빛극장에서 ‘2024년 성북 어르신 효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로트, 국악, 마술 공연이 한바탕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특별히 식전 공연으로 성북구 해아래 경로당 회원들의 주걱난타 공연은 그간 갈고 닦은 실력으로 노년의 활기를 선물해 흥을 돋웠으며 이어서 트로트, 국악, 마술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이날 어르신들은 마지막까지 뜨거운 박수와 흥겨운 어깨춤으로 화답해 한껏 들뜬 분위기가 지속됐다. 공연을 관람한 윤00(정릉동) 어르신은 “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동네에서 다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생겨 너무나 즐거웠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효 콘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공연이니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구로구가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3일 구청 광장에서 봉축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한 명화사 이도각 주지스님과 신도들, 구로구청 불자모임인 불심회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례, 반야심경 독경, 내빈소개, 축사, 봉행사, 발원문 낭독,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 봉축 점등식,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 명화사는 불자들의 따듯한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이웃돕기 백미 1,300킬로그램(㎏)을 전달했다. 구는 전달받은 백미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종등 1개, 주름등 250개가 구청 앞 광장에 설치됐으며, 오는 5월 19일까지 불을 밝힌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부처님의 말씀에서 마음을 맑게 닦고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모두를 차별 없이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비심을 배운다”며 “오늘 밝힌 연등처럼 구로구민의 마음에도 자비와 평화가 환하게 깃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어버이날을 맞이하는 5월 서울 성북구 종암동 서울종암새마을금고가 지난 2일 지역 어르신을 위한 ‘어버이날 효(孝)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경로당 홀몸 어르신 200여 명을 유정식당에 초청해 떡국 등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효자손 및 떡 등 어버이날 선물을 나눴다. 서울종암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 어르신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초청된 어르신 한 분은 “매년 우리를 잊지 않고 챙겨줘서 고맙다”라는 감사의 말을 거듭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네 어르신을 위해 아침부터 정성 담긴 따뜻한 음식을 준비한 서울종암새마을금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탁경영 서울종암새마을금고이사장은 “어르신들 맛있게 식사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 활동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오는 10일 오후 7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제1회 용산예술무대 ‘가족콘서트’를 개최한다. 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구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인기가요, 재즈, 퓨전국악, 탱고 등 풍성한 음악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 공연은 8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90분간 이어진다. 이번 공연은 ▲인기가수 백지영 ▲MBN 보이스퀸 준결승 진출자 이유나 ▲국악인 이아진 ▲댄서 라루체가 출연하며 유희영 아나운서가 사회 진행을 맡았다. 가수 백지영은 ‘내 귀에 캔디’, ‘사랑 안해’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부를 예정이다. 국악인 이아진은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드라마 도깨비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국악 버전으로 부른다. 퓨전국악으로 구민들의 힘들고 지친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하고자 계획했다. 그랜드 필 재즈밴드는 이유나·라루체가 함께 호흡을 맞춰 추억의 팝송, 탱고 음악 등으로 용산예술무대에 품격을 더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제1회 노원구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전문가에게도 보편화된 유튜브 영상을 통해 노원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 접점을 확대하고 구민의 시각에서 제작된 양질의 홍보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꿀잼도시, 노원을 보여줘'라는 주제로 대상 작품 상금 1천만 원을 포함 총 2천5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누구나 개인 또는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영상은 ▲노원의 숨은 명소 ▲노원에서 열리는 여러 문화행사와 축제 현장 ▲노원의 일상, 복지제도나 노원구에서 살며 경험하는 혜택 등 소개하고 싶은 노원 이야기다. 출품 방법도 간단하다. 개인이나 팀의 유튜브 계정에 해시태그로 '#노원구콘텐츠공모전 #노원구청미홍씨 #노원구'가 첨부된 영상 또는 쇼츠를 전체 공개로 업로드하고 별도의 파일 제출 없이 온라인 접수페이지에 URL 등을 기재하여 접수하면 된다. 일반 영상의 경우 1분에서 5분 미만의 작품을, 쇼츠 영상의 경우 1분 미만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구는 원하는 만큼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024 동대문구 정원 축제'를 5월 내내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꽃의 도시 조성’ 선포 이후 새로 조성한 ▲지식의 꽃밭 ▲중랑천 장미정원 ▲청량꿈숲 ▲청량리 매력정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일상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정원축제를 마련했다. 정원 축제의 주요무대는 유채와 데이지가 만개한 지식의 꽃밭(전농동 691-3)이다. 첫 번째 이벤트로 근로자의 날이었던 1일, 버스킹 공연과 구 명예홍보대사 작은 말 ‘월리’가 지식의 꽃밭을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7일에는 동대문구 정원사와 함께 꽃다발을 만들어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토요일인 11일에는 가수 최온, 데이지와 드로잉 작가 마스호텔 벨보이의 공연이 펼쳐진다. 구는 11일 지식의 꽃밭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동대문구의 대표 향기를 찾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벤트는 중랑천 장미정원에서도 진행된다. 17일 오전 10시 장평교 하부(장안동)와 이문쌍용아파트 건너편(이문동)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종로구가 6월 23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로비전시실에서 '영원한 빛의 아름다움, 주얼리'을 개최한다. 서울역사박물관과 함께 선보이는 본 전시는 한국 주얼리 산업을 ‘영원성’, ‘빛’, ‘아름다움’ 세 가지 핵심어로 표현했다. 주얼리 산업사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장 9인의 작품 14점을 소개하는 자리로, 조선시대 경공방이 밀집했던 종로가 오늘날 주얼리 산업 최대 집적지로 성장하기까지의 역사를 두루 알아볼 수 있다. ‘영원성’은 한국 주얼리 산업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시간으로 꾸몄다. 전통 장신구에서 신소재 합성 보석 시장의 개척까지 시대 흐름에 발맞춰 변모하는 산업의 모습과 만난다. ‘빛’에서는 금속, 광물이 하나의 주얼리 작품으로 탄생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감상한다. 투박한 광물이 빛을 발하는 모습, 폐기물에서 금을 추출하는 도시광산을 통해 주얼리 산업의 반전 매력을 홍보한다. ‘아름다움’에서는 대한민국 주얼리 명장을 알리고 국제주얼리디자인공모전 대상 수상작을 포함한 14점을 전시한다. 전통 문양, 유색 보석으로 한국적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도봉구 둘리뮤지엄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5월 11일 도봉구청 앞마당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24 도봉 상상 그림그리기 대회’ 행사를 개최한다. 지역 어린이들이 미적 재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우리 가족이 사는 미래의 도봉구 마을’이라는 주제로 유치부(2018~2020년생), 초등부(1~3학년) 2개의 부문으로 진행된다. 재단은 심사를 통해 부문별로 구청장상(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 서울시의회 의장상(특별상 2명), 구의회 의장상(특별상 2명) 총 44명의 작품을 선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도봉구 거주 2020년생~2015년생 어린이 및 가족은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신청 폼신청하면 된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봉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도봉구 아이들이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미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도봉구가 4월 30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2024년 제1분기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구민을 모범구민으로 선정하고 분기별로 수여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 곳곳에서 이웃을 위해 그리고 지역발전을 위해 애쓴 구민 135명에게 표창 및 감사장이 수여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를 위해 구정에 적극 참여해주시고 헌신해주신 구민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도봉구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양천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내 곳곳에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온 가족이 함께 누리는 ‘어린이날 가족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4일 토요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과 어울림실 일대에서는 관내 미취학 영유아 가족 400여 명이 참여하는 ‘양천 영유아 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작년까지 관내 6개 장난감도서관 및 공동육아방에서 개별 개최하던 어린이날 소규모 프로그램을 통합해 확대한 것으로, 장소 이동의 번거로움 없이 한 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공연마당, 체험마당, 놀이마당으로 나뉜다. ‘공연마당’은 아이들의 즐거운 신체활동을 독려하는 가족참여형 공연인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로 구성돼 있으며, 해누리홀(2층)에서 오전 10시 반부터 11시 반까지 예정돼 있다. ‘체험마당’은 해누리타운 2층 로비와 복도에서 진행되며 ▲나만의 빗거울 만들기 ▲강아지 통통볼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레크레이션 이벤트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다채로운 체험 · 공예 부스로 구성돼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구로구가 문화공간 다락(多樂)에서 5월 문화 ·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다락은 신도림과 오류동 2곳에서 운영중이며, 현재 봄 정원(스프링가든) 특별 전시와 함께 매주 토요일마다 영화·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화는 △토이스토리 1∼4 △미니언즈 1 △슈퍼밴드 1∼3 △듄 1 △작은 아씨들로 구성했으며, 체험 프로그램은 다육이 식물을 이용해 작품을 만드는 ‘다육아트’와 쿠키 겉표면을 장식하는 ‘구로 쿠키 꾸미기’ 체험을 각각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재료비를 제외하고 별도의 비용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은 5월 2일 오후 1시부터 프로그램 시작 당일까지 다락에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로구청 누리집(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신도림 다락, 오류동 다락으로, 기타 문의는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구민 누구나 건전한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열린 휴게 문화공간 다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문화 체험을 주민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1층 공연장에서 어린이집 및 유치원 5~7세 아동 약 800명 대상으로 흡연·음주예방 어린이 인형극 '숲속 마을 건강지킴이 노노맨'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평생 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흡연·음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해 조기에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시키기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인형극은 강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1층 공연장에서 총 4회(1일 2회, 오전 10시20분, 11시30분)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숲 속 마을에 담배와 술을 좋아하는 사자 아저씨의 건강을 위해 동물 친구들과 건강지킴이 노노맨이 사자 아저씨의 금연·절주를 도와 숲속 마을이 건강을 되찾는 이야기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담배와 술의 성분 ▲흡연과 음주의 위해성 ▲금연·절주 실천 등에 대한 내용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인형극 형식의 재미있는 이야기로 구성함으로써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요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