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청송군은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서를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람하는 113,304필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또는 지방세의 부과대상토지,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대상토지, 관계법령에 의하여 지가의 산정 등에 개별공시지가를 적용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토지와 관계행정기관의 장과 협의하여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기로 한 토지가 대상이다.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군 홈페이지, 종합민원과 및 읍․면사무소,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서를 제출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군청 종합민원과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하여 4월 1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또한, 청송군은 주민의 편익 증진 및 권리 보호를 위한 행정서비스로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지역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전문 감정평가사와 직접 민원 상담이 가능하도록 마련한 제도로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기간(3. 22. ~ 4.11.) 및 이의신청 기간(4.29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안동시는 지난 4일부터 열흘 간 지속된 산불로 피해가 심각한 울진군을 방문하여 1,200만 원의 성금을 18일 전달했다. 시 공직자, 시의회 직원 등 1400여 명이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주민들과 산불 진화를 위해 고생하는 많은 분들의 상황을 안타깝게 지켜보면서 한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공직자들의 작은 정성이 이번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지역의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농업회사법인 ㈜한국라이스텍은 관내 어린이집에 전달해달라며 쌀과자 87박스를 지난 17일 안동시에 기부했다. 이날 개최된 전달식은 권영세 안동시장, 최정호 농업회사법인 ㈜한국라이스텍 이사, 김혜원 어린이집연합회장이 참석했다. 기부 받은 쌀과자는 관내 어린이집 87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시 남후농공단지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한국라이스텍은 백미, 현미, 잡곡류 유통업체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백미와 쌀과자를 기부하며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 참여하고 있다. 최정호 ㈜한국라이스텍 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지난번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를 기부해 준 데 이어 이번에는 쌀과자로 따뜻한 사랑을 전해 준 한국라이스텍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관내 어린이집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청송군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한 방안 마련에 속도를 높히고 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가 전국에서 청송군을 포함한 인구감소지역 89개 시·군을 지정하여 올해부터 연1조씩 10년간 총 10조원 규모를 지원함으로써 지방 인구감소현상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재원이다.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지방자치단체는 기금투자계획을 평가하여 그 결과에 따라 차등 지원받게 된다. 이에 청송군은 이성호 부군수를 총괄로 하여 13개 부서 25개 담당을 팀원으로 하는 기금대응 TF팀을 구성하고, 최대치의 기금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청송군은 17일 오전 10시, TF팀원이 모두 모인 가운데, 기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보다 내실 있는 투자계획 수립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설명회를 개최하고, 차별화 된 사업 발굴을 위해 머리를 모았다. 청송군 관계자는 “우리 군이 가지고 있는 우수한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기금확보는 물론 심화되어가는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청송군 부남면 하속1리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공모에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 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청송군은 경북도와 균형위·농식품부의 사업 평가를 거쳐 신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 사업규모는 총사업비 23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이며, 사업기간은 2022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5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노후담장 및 축대 정비, 재래식 화장실 철거 및 개량, 하수도 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휴먼케어와 주민 역량강화사업이 지원된다. 특히 군은 환경·경관개선사업 등을 통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조성 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여 정주여건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하속1리 김병수 위원장 및 주민들과 합심하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만큼 주민들의 안전 및 생활여건 향상에 큰 도움이 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3월 11일 김현국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 10여명은 울진군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잔불 정리 및 뒷불 감시 등의 지원과 함께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였다. 지난 4일 시작된 산불이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의 영향으로 장기화됨에 따라 화재 수습에 힘쓰는 현장 구호 인력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 생수와 컵라면 등을 긴급 구호 물품으로 지원하였다. 김현국 교육장은“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어려움 속에 예기치 못한 산불로 아픔을 겪는 울진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며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교육지원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3월 11일 김현국 교육장을 비롯하여 10여명의 직원들이 산불발생으로 심각한 피해를 앓고 있는 울진군 산불현장을 찾아 진화 지원에 나섰다. 지난 4일 발생한 울진지역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1주일 이상 장기간 이어지고 있었으며, 진화가 완료된 구역에서 재발화 하는 등 산불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경상북도교육청 직원 40여명과 함께 갈퀴, 등짐펌프 등을 활용하여 재발할지 모를 잔불을 제거하는 등 진화 작업에 적극 참여했다. 김현국 교육장은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를 위하여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지원하게 되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진화작업이 완료되어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교육지원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남동수 기자 | 청송군의회는 3월 14일 군의회 특별위원회사무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송군 행정기구 개편 및 정원 조정 계획, 노후 옥내급수관 정비 지원 사업, 청송군 소상공인 맞춤형 재난지원금 지원 대책(코로나19 관련)에 대한 집행부로부터 설명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광호 의장은 “군민의 뜻이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군민 의견을 충실히 수렴하고 항상 의회와 긴밀히 소통해 주기 바란다.” 며, “앞으로도 청송군의회는 의원의 책무를 다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 열린 의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송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