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접경지역 화천의 군(軍)페스티벌이 3년 만에 재개된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페스티벌이 재개됨에 따라 군인들의 소비가 지역경제에 절대적 영향력을 미치던 최전방 지역의 상경기 회복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화천군은 4일부터 7일까지, 7사단과 함께 상서면 산양리 일대에서 칠성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어 8일부터 9일까지, 15사단과 함께 상서면 다목리 주민센터 주변에서 대성산 페스티벌을 진행할 계획이다. 4일 개막하는 칠성페스티벌은 각 여단 단위로 행사와 상설 프로그램이 열리며,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Dream 콘서트가 8일 오후 6시부터 상서체육공원에서 치러진다. 대성산 페스티벌에서는 8일 오후 5시 군장병 작은 음악회에 이어 9일 오후 6시 Dream 콘서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대규모 군페스티벌 개최로 10월 첫 주 외출 장병과 면회객 등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까지 매년 10월이면, 산양리와 다목리 지역은 페스티벌을 즐기러 나온 외출 장병들로 북새통을 이루곤 했다. 하지만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군부대에까지 확산되면서 페스티벌은 중단됐고, 최전방 마을의 지역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속초시는 4일 속초양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이병선 속초시장,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이규형 강원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초·중등 교장대표, 학부모 대표 등 19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더나은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사회, 학교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를 형성하고 학교와 마을을 넘나들고 세대를 아우르며 서로 돌보고 함께 배우는 온마을 돌봄 배움터를 운영하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6년까지 4년 동안 △신뢰와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더나은교육지구 사업 운영 △학교와 마을을 넘나들며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 △지역의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온마을 돌봄ㆍ배움터 운영 △지역의 교육 현안 등을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력사업 운영분야에서 상호협력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키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협약의 원활한 이행과 지속 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해 민ㆍ관ㆍ학이 함께하는 ‘마을교육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게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더나은교육지구는 우리 아이들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속초시는 10월 4일 속초시문화예술회관에서 속초시 전 직원과 관련 보조단체의 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인식 제고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부터 기후위기 대응 방안과 탄소중립의 중요성 인식 및 탄소중립 사회전환을 위한 선제적 행정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됐다. 기후전문가인 오대균 서울대 교수, 박희원 공학박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탄소시장 개요 및 속초시 관광 탄소중립 실행 전략 등 직원들의 탄소 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속초시는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올해 1월 기후변화대응TF팀을 신설했으며, 지난 4월'속초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제정하여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민선 8기 출범 이후에는 ‘탄소중립’을 속초시정의 핵심 아제다로 선정하고 탄소중립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한층 더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시책사업 추진 시 기후, 경제, 사회의 조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2018 평화올림픽 문화유산인 가리왕산에 '올림픽 국가정원'을 조성하여 올림픽레거시의 지속가능한 활용과 산림생태자원의 생산적 복원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올림픽 메달리스트 및 국가대표 등 선수들과 지도자들, 교수·학계, 스포츠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공동대표단을 구성하고'올림픽 국가정원 스포츠인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에 스포츠인의 단합된 힘을 모아 나가는데 뜻을 함께 했다. 스포츠인 추진위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올림픽 헌장 2조 13항에 올림픽을 통해 개최도시와 개최국가에 긍정적인 유산(Legacy)를 남기는 것을 IOC의 역할 중 하나로 명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하·동계올림픽 및 하·동계패럴림픽을 개최한 글로벌 선두국가로서 올림픽을 매개로한 스포츠 유산, 즉 한 단계 진보한 올림픽 레거시 활용 정책과 글로벌 국가전략이 요구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2018 동계올림픽의 평화 가치와 올림픽 정신을 잇는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을 통해 올림픽 레거시를 활용한 글로벌 랜드마크 및 국가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올림픽 국가정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필리핀 산후안시 국제교류단이 홍천군을 방문한다. 필리핀 바탕가스주 산후안시 일데브란도 다냐스 살루드 시장 등 10명으로 구성된 산후안시 대표단이 양 도시의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10월 4일 부터 10월 7일 까지 3박4일간 홍천군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동안 양 도시의 우호교류 확대를 위해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고, 농업․교육․관광 등 공통 관심분야에 대한 협력방안 논의를 통해 교류 확대를 적극 모색한다. 지난 2009년 우호친선교류협력을 체결한 홍천군과 산후안시는 그동안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및 산후안-홍천 세종학당을 운영하며 돈독한 우호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 협정 체결을 통해 양 도시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 및 그동안 온라인으로 운영되어 온 산후안-홍천 세종학당 현지 개원, 관광․교육 교류 등 공통 관심분야에 걸쳐 다양한 분야로 교류를 확장하고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방문 동안 홍천군과 산후안시의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의가 이루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양 도시간 우호협력 증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원주시는 9월 30일 10시 원주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민선 8기 공약 확정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150여 명의 원주시의 공약 추진부서들, 공약 현안을 가지고 있는 각 사회단체가 참석했다. 선포식은 추진상황 보고, 우리의 다짐, 선포문 낭독, 기념 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우리의 다짐은 시민의 의견을 공약에 잘 반영하고 공약이 투명하게 진행되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공약 선포문은 원주시의 비전과 4년간 추진할 대표 공약, 재정계획 등을 포함했다. 또한 이날 마지막 순서인 기념 촬영은 지역의 현안 공약이 잘 이뤄지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공약 미니 현수막을 들고 진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오늘의 공약 확정 선포는 원주시를 이끌어갈 큰 프로젝트부터 시민들에게 있는 작은 불편함도 함께 추진하겠다”라며 결의를 보였다. 향후 분기별 공약 추진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경기도는 접경지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달리며 생태·문화·역사적 가치를 체감해보는 ‘2022 DMZ 평화 마라톤 대회’가 지난 2일 파주 DMZ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개최해온 ‘DMZ 평화 마라톤 대회’는 경기도의 대표 평화 스포츠 체험행사인 ‘디엠지 런(DMZ RUN)’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역사와 생명이 숨 쉬는 DMZ 일원을 달리면서 평화를 기원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로나19 등으로 2019년부터 대회를 잠시 중단해야 했으나, 올해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로 대회를 전면 부활할 수 있게 됐다. 올해 대회는 짧은 모집 기간에도 불구하고 전국 마라톤 동호인, 주한미군, 국군 장병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하프(약 21㎞), 10㎞ 2개 코스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금단의 땅인 민통선(민간인통제구역)을 지나 남북출입사무소(CIQ)까지 달려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더욱이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선수가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하프 코스 참가자들은 임진각에서 출발해 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강릉시는 해안 송림지역의 난개발과 연안 침식, 기후위기로 자연재해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연안 보전을 위하여 '해안변 녹지축 공원화 조성사업' 추진에 나선다. 사업대상 지역은 견소동~사천면 산대월리 해안변 약 712,700㎡ 구간으로, 녹지축 보호가 시급한 경포 2지구(견소동~안현동) 해안변 송림지역과 태풍, 쓰나미, 연안침식 등 위험도가 높은 경포 3지구(안현동~사천면 산대월리) 재해취약지역에 해당한다. 시는 이 지역에 대한 유역관리 및 안전 강화 필요성이 크게 대두됨에 따라, 올 상반기 경포공원화사업 TF팀을 구성한 바 있으며, 경포 2지구에 대하여 관광휴양형 지구단위계획으로 도시관리계획을 변경 결정했다. 향후 관계 법률에 따른 기초조사 및 주민공청회를 실시하여 주민들과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국회와 해양수산부 등 정부 부처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연안 재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유역관리 및 안전 강화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번 '해안변 녹지축 공원화 조성사업'에 최대한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화천군이 미국발 금리인상,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외부환경 변화로 인한 영농비 폭등사태 대응을 위한 칼을 뺴들었다. 화천군은 당초 도·군비 2억2,200만원이던 농업 면세유 구입비를 확대키로 하고, 이번 추경예산에 군비 4억4,000만원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총 사업비는 6억6,000만원으로, 당초 대비 300%가 늘어났으며, 1리터 당 100원이었던 지원단가는 1리터 당 300으로 역시 3배 확대됐다. 오피넷의 연도별 면세유 가격추이에 따르면, 2020년 12월 기준, 613.9원이던 휘발유는 2022년 6월 1,448.4원으로 수직 상승했으며, 등유 역시 645원에서 1,421.8원으로 2배 이상 올랐다. 특히 농업인 수요가 집중된 면세경유의 경우 동기간 645원에서 1,603.1원으로 치솟아 250%라는 살인적 인상율을 기록했다. 결국 면세유 값 폭등은 비료값 상승과 함께 농가 경영악화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면세유 지원은 지난해 10월1일부터 지난 9월30일까지, 면세유 유류구입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의 사용실적에 적용된다. 농가가 오는 11월까지 지원 신청서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감동과 행복을 주는 제27회 신동읍민의 날 한마당 축제가 10월 1일 신동읍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신동읍민의 날 한마당 축제는 코로나19 등으로 개최하지 못하다 3년 만에 신동읍행사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읍민 1,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읍민의 날 기념식은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조현화 정선군의원, 김해용 신동읍행사추진위원회 위원장, 기관사회단체, 읍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풍물패·색소폰·통기타·난타 공연, 빙그레 방그레 및 어울림 건강 체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유공 읍민 포상, 개회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이명호 신동읍번영회 부회장과 우대용 신동파출소 경위, 김태수 함백자율방범대 부대장이 포상을 최연규·윤선아·전찬복 공무원과 ㈜일양웰푸드가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이날 읍민의 날에 참여한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거움을 만끽하는 명랑운동회와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됐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인제군은 지난 9월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14개 부서 23개 전략사업 담당 및 실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략사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종 현안 및 역점사업에 관한 부서별 보고에 이어 지난달 실시한 국내 우수사례 벤치마킹 결과보고 공유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군정업무에 접목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인제읍 소재지 종합발전계획, 자치행정담당관 소관 학습지원시스템 구축사업, 행정복지국 소관 내설악 백담권역 친환경 스마트 교통시스템 구축, 국민 치유숲 힐링센터 조성,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 외 5개 사업, 경제건설국 소관 원통전통시장 활성화, 자작나무 명품 숲 랜드 조성, 도시재생 사업 외 5개 사업, 농업기술센터 소관 토속어종 증식·보전 연구센터 건립 사업 외 3개 사업이다. 10월부터는 역세권 개발사업, 인제형 스마트워케이션센터 조성, 인제읍 도시생활공원 조성 사업도 집중점검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군은 그동안 선택과 집중을 통해 21개 사업을 전략적으로 관리해 군정 발전을 극대화해 왔으며, 그 전략사업의 성과가 인제군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만능 엔터테이너’ 김영철이 유쾌한 EDM 트로트로 역대급 흥을 선사했다. 김영철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싱글 ‘막가리’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달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까지 유쾌함과 하이텐션으로 물들였던 김영철은 이날 ‘인기가요’에서도 흥으로 가득한 무대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일요일 오후에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 김영철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보여주며 관객들과 호흡,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영철은 헬스장에서 볼 법한 스포츠 강사와 같은 트레이닝복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막가리’가 새겨진 헤어 밴드로 포인트를 준 김영철은 특유의 표정 연기와 손하트 등의 제스처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김영철은 따라 하기 쉬운 퍼포먼스와 포인트 안무, 흥겨운 EDM 멜로디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사랑아 퀵 퀵 퀵’, ‘이별아 슬로우 슬로우’라는 가사에 맞춰 손하트를 빠르게 보여주거나 천천히 손을 흔드는 퍼포먼스가 깊은 인상을 남겼고, 빠르게 걷거나 뛰는 동작의 퍼포먼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보컬 그룹 빅마마의 박민혜가 '오늘의 선곡' 첫 번째 음원을 선보인다. 3일 오후 6시 빅마마 박민혜가 가창에 참여한 신규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첫 번째 음원 '데리러 와줘 (Come Get Me)'가 발매된다. '데리러 와줘'는 어쿠스틱 기타의 반복되는 아르페지오 주법을 중심으로 한 마이너 발라드 곡이다. 박민혜의 섬세한 감성 보컬에 집중할 수 있는 미니컬한 편곡으로 시작해 밴드 편곡을 더해가는 구성이 듣는 재미를 배가한다. 이를 위해 프로듀싱 팀 Sticky H의 이용민과 최인환이 곡 작업과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박민혜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만끽할 수 있는 노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민혜는 풍부한 성량과 파워풀한 고음을 마음껏 터뜨리며 리스너들에게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원 플랫폼 재생목록과 노래방 플레이리스트에 '선곡'하고 싶은 웰메이드 트랙들을 채워갈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도 이번 '데리러 와줘'와 함께 정식으로 론칭한다. 이에 '데리러 와줘'는 청취뿐만 아니라 '가창 워너비' 곡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민혜의 짜릿한 고음이 많은 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그룹 EPEX(이펙스)가 개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는 2일과 3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EP '사랑의 서 챕터 1. Puppy Love'의 A버전 개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그룹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던 이펙스는 개별 콘셉트 포토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먼저 위시는 장난감 병정 포즈와 함께 시크한 표정을 보여주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금동현은 금발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미소년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뮤는 귀공자 아우라로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으며, 아민은 날렵한 턱선과 함께 부드러운 미소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동안 다양한 탈색 헤어스타일로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백승은 차분하면서도 성숙한 모습으로 탈바꿈했으며, 에이든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살려 만찢남의 비주얼을 보여줬다. 예왕은 빨간색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해 색다른 분위기를 발산했고, 제프는 날카로운 눈빛 속에 묘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 수원FC 원정에서 병장 김한길, 김경민의 골을 묶어 값진 승점 1점을 챙겼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4R 수원FC와 원정경기에서 전반 김한길, 후반 김경민의 득점으로 2대 2 무승부를 거뒀다. 올 시즌 김천은 수원FC를 상대로 3전 3패를 거뒀었기에 이날 승점은 1점 그 이상이었다.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를 맞아 김천은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와 김천시 서포터즈 등 원정 팬 200여 명이 참석해 원정석을 가득 메웠다. 배낙호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도 선수들에게 열띤 응원으로 힘을 보탰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인천에 맞섰다. 김한길-김지현-이지훈이 1선을 맡았고 고승범-문지환-이영재가 2선을 지켰다. 포백라인은 강윤성-임승겸-박지수-이유현이 책임졌고 골문은 황인재가 지켰다. 팬들의 열띤 응원으로 시작한 전반이지만 16분 만에 라스에게 선제 실점을 헌납했다. 실점 이후 전열을 재정비한 김천이 동점골을 터뜨렸다. 전반 31분, 고승범, 이영재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