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사천시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나무 가꾸기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5일 ‘2024년 나무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시민 누구나 손쉽게 나무를 심고 가꾸어 나무와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사천공설운동장, 삼천포종합운동장, 곤양시장 앞 등 3개소에서 행사를 진행하는데, 시작시간은 곤양시장 앞 10시, 사천공설운동장 10시 30분, 삼천포종합운동장 14시 30분 등 각각 다르다. 배부 수종은 왕대추, 천리향, 튤립 등 3종이며, 수량은 왕대추 5000본, 천리향 5000본, 튤립 1만본 등 총 2만 본이다. 시는 이날 행사장을 찾은 시민에게 1인당 4본씩(왕대추 1본, 천리향 1본, 튤립 2본)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들이 봄의 싱그러움을 느끼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행사를 준비 중"이라며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은 행사의 원활한 진행 및 안전을 위해 배치된 행사진행원의 안내에 따라 이동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합천군은 합천군 치과의사회(회장 최낙은)와 지난 4일 2024년 틀니·보철 지원사업 및 구강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틀니·임플란트, 보철, 사후관리 등 저소득층 치과진료지원 사업과 구강보건의 날 행사지원 등 군민의 구강건강증진 향상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합천군은 틀니·보철 지원사업을 통해 1996년부터 27년간 치아의 상실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및 저소득 소외계층 등 2,468명에게 틀니·임플란트, 보철제작비를 지원해 치아 상실을 해결하고 구강 기능 회복에 기여했다. 최낙은 합천군치과의사회장은 “보건소와 상호 협력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군민들이 제때 치료를 받고 저작기능 회복으로 구강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보건소와 지역 사회 간의 상생으로 의료서비스에서 소외되는 군민이 발생되지 않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일 시정회의실에서 시민 체감도 향상을 위한 ‘실·국·소별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남표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창원교도소 이전에 따른 주민지원사업을 비롯해 창동 일원 전깃줄 지중화 사업, 늘봄학교 확대 운영, 맨발걷기 산책로 확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에 대한 발굴 및 추진계획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시는 오늘 논의된 사항 중 투입 예산 대비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의 경우 올해 5월 예정된 추가경정예산에 최우선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며, 지난 2년간 창원의 경제 재도약에 집중한 만큼 앞으로는 시민 일상에 직접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홍남표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창원의 미래 50년을 견인할 방위·원자력 특화 신규 국가산단 조성과 경남 단일 R&D 프로젝트 사상 최대 규모인 차세대 첨단 복합빔 조사시설 구축,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등 대형 프로젝트 추진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했다”며, “이제는 시정의 큰 방향성에 대한 큰 틀이 잡힌 만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합천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대비해 지난 4일부터 연중 관내 모든 행정마을(농기계 수리센터 인근마을 제외)을 대상으로 농기계 순회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농기계 순회안전교육은 주민들의 농기계 수리불편을 해소하고, 자가정비․수명연장․안전운행으로 경영비 절감과 더불어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된다. 순회안전교육팀은 3개반 6명으로 편성돼 12월 10일까지 관내 206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농기계수리 및 자가정비 기술교육과 농업인의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저속차량표시등 부착 사업도 병행 실시한다. 영농철(5~6월, 8~11월)에는 농작업 중 발생되는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농기계119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 기종은 경운기, 예초기, 관리기, 바인더, 분무기 등 정비․수리 가능한 대다수의 농기계로서 부품대 7만원까지 무상 지원해 농기계 유지보수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일정은 합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읍․면사무소 및 농기계담당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김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합천군은 합천축협과 5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합천군 청년농 육성을 위한 축사신축 이자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김용욱 축협장, 김종배 전국한우협회합천군지부장, 변세호 청솔모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청년 축산인 육성이라는 큰 뜻을 가지고 많은 의견을 나눴다. ‘합천군 청년농 육성을 위한 축사신축 이자지원’사업은 축산농가의 고령화에 따른 축산농장 감소에 대비해 청년 한우 축산인을 육성하고자 만든 사업이다. 고비용으로 진입장벽이 높았던 축사시설 건축에 드는 초기자금을 융자 및 이자 지원하여 안정적인 축산업 기반 마련에 목적이 있다. 이 사업은 축사 건축뿐만 아니라 합천축협 한우사육 컨설팅 및 청솔모(한우 청년 축산인 모임) 한우사육 노하우 등 사육기술 또한 전수 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농촌의 고령화 심각으로 고민이었던 청년 유입에 한 걸음 다가가 갈 수 있어 기쁘고, 이 기회를 발판 삼아 합천군에 더 많은 청년 축산인이 자리를 잡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합천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밀양시 교동은 5일 밀양 늘해랑봉사단(단장 조홍련)이 교동에 거주하는 거동 불편 노인들을 대상으로 화장실 안전 손잡이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봉사단원들은 10세대를 직접 방문해 안전 손잡이를 설치하며 어르신들께 빈번히 발생하는 욕실 미끄러짐 및 낙상사고를 주의하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조홍련 단장은“욕실 낙상사고가 어르신들께 빈번히 발생한다고 들었다. 안전 손잡이는 어르신들이 화장실을 이용할 때 주변 도움 없이 스스로 일어서고 앉을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영선 교동장은“생업으로 바쁜 와중에 교동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밀양 늘해랑봉사단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 늘해랑봉사단은 화장실 안전 손잡이 설치 외에도 장애인 가정 경사로 설치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밀양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천재경)는 지난 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산외면 청정표고마실에서 치매 환자, 경도인지장애자와 가족 2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가족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스트레스를 풀고 정서적 교류를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5일 처음 열린 힐링 프로그램에 치매 환자와 가족들은 식물관찰 및 주변 산책, 빵 만들기, 반려 식물 심기와 표고 족욕 체험을 하며 심리적 부담을 덜고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밀양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 가족을 위한 △치매 상담 △돌봄 부담 분석 △자조 모임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천재경 센터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가족 돌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치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치매가 있어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성수동 위키드와이프 페어링바 · 까페스토크에서‘밀양딸기 1943*, A Fresh Start!’라는 주제로 열린 세계딸기심포지엄이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딸기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세계 주요 딸기 생산국의 외국인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 밀양시는 △밀양딸기 1943*의 이야기를 담은‘밀양딸기 1943* Story’, △세계 6개국 외국인, 딸기 생산 농가, 소비자들이 딸기 맛을 시연하고 소감을 발표한‘밀양딸기 1943* Sharing global party’, △MZ세대와 교감을 위한 팝업스토어(Pop-up Store)의 형식의‘밀양딸기 1943* Style’을 선보였다. 이날 참석한 매티(프랑스, 남)는“프랑스 딸기는 한국 딸기에 비해 작고 길쭉한 형태로 향은 강하나 달콤함은 밀양 딸기가 훨씬 뛰어나 놀랍다”며 감탄했고, 양란(중국, 여)은 호주 출신의 유명 요리사인 조셉 리저우드의 딸기 소스 오리바비큐 쿠킹쇼를 보며“밀양 딸기의 맛과 요리 재료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경험하게 됐다”라며 즐거워했다. 신영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밀양시는 대기 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지역 내 경유 자동차 8,698대에 대해 2024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정부가 주요 대기오염원인 경유 자동차(저공해 인증 차량은 제외)에 환경 개선 비용을 부과해 환경오염 물질 저감을 유도하고자 1992년부터 32년째 시행하고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불제로 올해 부과되는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의 대상 기간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해당 기간 중 소유권 변동 시 소유 기간별로 일할 계산된다. 부과 금액은 차량 노후도와 자동차 등록 지역, 배기량 등을 감안해 산출되며, 밀양시 등록 차량은 최소 3천원에서 최대 23만원까지 차등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개선부담금 고지서는 오는 11일에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자동이체 신청자 제외)이며 납기일은 4월 1일까지다. 납기일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차량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징수한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 및 수질 환경 개선 사업, 저공해기술 개발연구비의 지원 등에 사용된다. 환경개선부담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추진기획단 2차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7개부 21팀 20개 부서와 12개의 지원 부서의 장이 모여 지난 1월에 개최된 추진기획단 1차 보고회 이후의 부서별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개·폐회식, 성화 봉송, 자원봉사자 모집 등 대회 준비 사항과 교통 통제 등 안전 대책을 협의하고 도민체전과 함께 추진되는‘와봄페스티벌’에 대한 기관별 협조 사항도 논의했다. 시는 대회 기간 중 영남루 일원에서‘와봄페스티벌’과‘문화유산 야행’을 개최해 도민체전 참가자와 시민이 지역의 문화와 예술, 관광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최고의 문화체전을 보여줄 예정이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이번 대회는 19년 만에 밀양에서 단독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지난 대회보다 훌륭한 행사가 되도록 밀양시 전 부서가 긴밀하게 협업해야 된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원주)는 3월 4일부터 오는 3월 22일까지 제17기 가족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 제17기 가족자원봉사단은 오는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1회 운영되며, 나무심기, 아나바다, 습지체험 및 플로깅,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세계유산탐방, 수료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함안군에 주소를 두고 매월 1회 봉사활동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2인 이상 가족(초등학생 이상 자녀)이다. 선착순으로 10가족을 모집하며 신청방법은 함안군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팩스,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신규봉사자는 1365 자원봉사포털에 회원가입해야 하며, 자세한 문의는 자원봉사센터로 하면 된다. 유원주 센터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일상 속 나눔실천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는 가족봉사단 활동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함안군 가족자원봉사단은 2007년 1기를 시작으로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상남도는 해양수산부가 4일 부산항 신항, 진해 신항을 스마트 메가포트로 구축한다는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진해 신항 조기 착공을 위해 해수부․어업인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계획에는 ▲도내 구축된 국내 최초 완전 자동화 항만인 부산항 신항 서(쪽)컨테이너 2~5단계 부두가 올해 3월 개장하고, ▲진해 신항은 2029년 3선석 개장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착공하여 스마트 터미널로 ‘24시간 멈춤 없는 항만’을 구현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경남도와 해수부 양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로 ‘진해 신항 중심의 스마트 메가포트 구축’이 순항 중인 모습이다. 경남도는 이번 업무계획 발표에 대응해, 진해 신항 조기 착공을 위해 해수부․어업인 등과 협력․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발주가 완료된 진해신항(1단계)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수부와 선행과제(어업피해 보상 등) 해결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와 함께 경남도는 진해신항 중심의 스마트항만 기반과 신항만을 연계하는 도로와 철도 등 광역교통망 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상남도는 94억 원 예산(국비 포함)을 들여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분의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 사업은 1차 사업과 동일하게 소득·자산 요건을 갖춘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 중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존 1차 사업 또는 지자체 사업에서 월세를 이미 지원받은 청년도 지원이 종료됐다면 이번 2차 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2차 사업은 최근 늘어난 청년층의 월세 부담을 고려하여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1차 사업 6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로 확대 지원하는 한편,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주거 사다리 구축 취지를 감안하여 청약통장에 가입한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2차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을 신청하려는 청년들은 복지로를 통하여 신청하거나 거주지 시군(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곽근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2차 청년 월세 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경상남도는 올해 103억 원을 투입하여 경남의 제조업 중심 산업 구조에서 신성장 동력인 문화콘텐츠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속도감있게 추진한다 국내 콘텐츠산업은 다른 제조산업과 달리 수도권에 압도적으로 집중되어 있어 경남을 비롯한 지역콘텐츠산업은 초기 기반 구축 단계에 있는 상황이며, 도내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아서 수도권으로 떠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정부의 K-콘텐츠 전략산업 육성 방향에 맞춰 2023년부터 ‘경남 문화콘텐츠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했고, 올해부터 문화콘텐츠 산업 집중 육성하여 비수도권역 최대 콘텐츠 명품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경남도는 신성장 동력 콘텐츠산업의 지속가능한 생태계 기반 조성으로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 창출과 청년이 머무는 경남을 조성하기 위해 4개 분야 61개 사업에 103억 원을 투입하여 창업 20건, 일자리 300개, 전문인력 1,200명 육성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강력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는 문화콘텐츠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 경남형 지원 기반시설(인프라) 및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합천군은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3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2023년 비상대비 업무 등 국도정 유공 공무원 및 민간인 7명과 2023년 주요업무 자체평가 등 군정 주요업무 추진 우수 부서 및 읍면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합천군 선거관리위원회 박정미 지도계장을 초청해 사례 중심의 공직자 선거 중립 교육을 진행하여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공직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국도정 및 군정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오늘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된 부서와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선거 중립이 더욱 강조되는 시기며, 의도치 않게 선거 중립의무를 위반하지 않도록 오늘 교육 내용을 명심하고 행동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