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사천상공회의소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회원사 근로자들의 사기진작 및 노사화합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의 모범근로자들을 추천받아 시상했다. 사천상공회의소는 30일 사천아르떼리조트 3층 아젤리아홀에서 지역경제활성화와 노사관계 증진에 기여한 회원사 모범근로자 81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수상자를 비롯한 가족, 동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및 부상 수여, 오찬을 겸한 문화행사(영화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황태부 회장은 “‘근로자 여러분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우리 회사와 지역경제를 더욱 강하고 생동감있게 만들었다”며 “여러분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새로운 사업과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상공회의소는 매년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기업의 추천을 받아 모범근로자에게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열린한의원 김해장유점(대표원장 김현석)은 이달 30일(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서부노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 기념행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경로사상 확산과 어버이 은혜에 감사를 전하며 공연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열린한의원 김해장유점은 2002년 10월에 개원하여 22년 동안 지역사회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지며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해시복지재단 최정규 대표는 “후원을 통해 이번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 열린한의원 김해장유점에 감사드린다.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 및 상담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창원특례시는 30일 진해구청 중회의실에서 제62회 진해군항제와 2024 진해군악의장페스티벌 행사에 대한 총괄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제62회 진해군항제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개최되었다. 조명래 제2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평가보고회에는 군·경 유관기관,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 시의원, 시 지원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평가 결과, 올해 진해군항제는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303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고 1,262억원의 지역 경제효과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전년에 비해 석동터널 조기개통으로 교통량을 분산시켰고 주말 버스전용차로 운영, 셔틀버스 도입 등은 교통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하였다. 군항제 애플리케이션 도입은 행사 안내 서비스와 교통상황 등 정보를 신속 제공하여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점도 올해 주목할 변화였다. 전 연령층을 겨냥한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도 돋보였다. 밴드 페스티벌, EDM페스티벌, K-POP댄스 경연대회를 열어 관광객과 시민들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경남 고성군은 당초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던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오는 10월 1일부터 65세 이상 고성군민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등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는 질병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부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해왔다. 그리고 고가의 접종 비용으로 인한 노인들의 경제적 부담 절감과 접종률 향상을 위해 지난 24일 '고성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고성군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10월 1일부터 65세 이상 고성군민으로 무료 접종 대상을 확대했다.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접종일 기준 고성군에 계속하여 1년 이상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군민(2024년 기준 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다. 다가오는 10월 1일 이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고성군 관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고성사암연합회(회장 약수암 수운스님)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지난 27일 고성읍 송학동고분군에서 ‘부처님 오신 날 봉축탑 점등식’을 봉행했다. 올해 봉축은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이라는 표어를 담고 진행됐으며, 고성군사암연합회 소속 스님을 비롯해 정점식 국회의원, 이상근 고성군수, 백수명 도의원, 허동원 도의원, 고성군의회 김향숙 부의장 및 군의원, 불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올해 점등탑은 철탑 조형물로, 철기가 유명했던 소가야의 땅 고성의 3층 석탑과 비천상을 철판과 조명 효과로 형상화하여 지역성을 살렸다. 또한 부처상과 관음상을 함께 연출하여,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뜻을 알리는 데 의미를 더욱 부여했다. 특히, 이날 점등식은 불을 뿜는 용과 코끼리를 타고 있는 부처님이 더해져 더욱 화려한 봉축 점등식이 됐으며, 고성 송학동고분군 일원이 부처님의 자비로 환히 밝혀졌다. 행사를 주관한 고성사암연합회장 수운스님은 “세상이 어렵고 힘들수록 부처님의 자비 사상이 더욱 빛날 것이고, 우리는 그 부처님의 자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경남도는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을 개최해 도내 농수산업 수출 경영인을 축하했다. 최고 수출 실적을 이룩한 농업인·생산자단체·농식품 가공업체에 수여하는 수출탑은 일억 육천만 불 탑(삼양식품 밀양공장), 칠백만 불 탑(진주금곡농협 수출농단), 오백만 불 탑(주식회사 아라에프앤디), 삼백만 불 탑(알찬영농조합법인), 백만 불 탑 (농업회사법인 가고파힐링푸드 외 8명), 오십만 불 탑(주식회사 코리오이스 외 8명), 삼십만 불 탑(통영시 신정균 외 14명), 십만 불 탑(창원시 주영대 외 36명) 등 8개 부문에 74명이 수상했다. 지난해보다 9명이 늘어났으며, 이들은 경남 농식품 수출증대에 기여했다. 농수산물 수출시책 최우수 시군에는 진주시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창원시, 통영시, 함양군이, 장려상에는 밀양시와 거창군이, 수출신장상은 함안군과 산청군이 수상했다. 수상한 8개 시군에는 표창패와 시상금 총 3천4백만 원을 수여했다. 최고수출 농업단지 시상에는 도내 수출농업단지 66곳 중 540만 달러 수출을 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30일 오전 소노캄거제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핵심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새마을지도자를 격려했다. 경상남도새마을회에서 주관한 기념식에는 최만림 행정부지사, 윤원섭 경상남도새마을회장, 시군 지회 회장단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및 기념사, 축사, 새마을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4주년을 맞은 새마을의 날은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비전 아래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현대에 계승하며 '함께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미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어렵던 시절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작된 새마을 운동은 50여 년의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발전의 초석이 됐으며, 과거 운동이 아닌 미래지향적 운동으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며 “새마을 가족 여러분들께서 삶의 현장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경남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진주시는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수산물 수출 시책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진주시는 수출촉진 대책 수립, 수출실적, 해외시장 개척활동 등 9개 분야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수출참여도, 수출실적, 농단 규모 등을 평가하는 ‘최고 수출농업단지’에 수곡덕천수출농업단지(대표 강우성, 수출품목 딸기)가 선정되었으며, 수곡농협수출딸기공선회 황현태 회장은 수출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수출탑 부문에서는 수상자 74명 중 진주시 수상자가 42명을 차지해, 전국 제1위 신선농산물 수출도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단체상 부문에서는 ▲금곡농협수출농단이 700만불탑 ▲알찬영농조합법인이 300만불탑 ▲진주농유한회사가 50만불탑을 받았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버섯마을 이혜영 100만불탑 ▲금곡농협 류성칠, 알찬영농법인 김환진, 농업법인영지 김영민, 박현점 농가가 각 50만불탑 ▲금곡농협 김재은, 대곡농협 하영준, 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이병철 부군수를 비롯한 수출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수산물 수출시책 평가 부문 기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남 농수산물 수출시책 평가는 경상남도 주관으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 수출실적, 수출신장률, 수출전문업체육성, 해외시장개척 활동 등 수출 확대를 위한 시군의 노력과 관심도를 반영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거창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려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지난해 농식품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 해외인증 취득 지원, 농식품 가공 수출전문업체 육성지원 등 다양한 수출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해외 지속적인 수출 거래선 발굴을 위해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관내 농식품 홍보 부스 운영,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 참가 등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쌀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쌀 180여 톤의 미주 수출하며, 쌀 수출 500% 성장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노력이 바탕이 되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함안군은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도 주관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수출 신장상을 수상했다.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은 농수산물의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참여 촉진 및 도민 관심 유도를 위해 경남도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함안군은 ‘23년 농수산물 수출실적을 바탕으로 정성·정량 평가를 거쳐 우수기관 수출신장상을 수상했다. 군은 올해 농식품 수출기반 지원사업, K-농산물 전략품목 지원, 수출농산물 포장재 지원사업 등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수출품목 다변화 및 수출농가 소득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조근제 군수는 “작년 기후온난화와 금리인상으로 수출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수출농가, 단체의 소통과 노력으로 경남도 수출신장에 이바지 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수출 촉진을 위한 수출확대 및 신규 수출품목 발굴 육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산청군이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30일 산청군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산물 수출 우수 시군 기관평가 수출신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그동안 농특산물 수출 실적 향상을 위해 역대 최고액인 1000만불을 목표로 설정하고 산청군수출협회와 연계해 해외 신시장 개척에 노력해 왔다. 특히 온·오프라인을 통한 공격적인 판촉행사를 진행해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Cconnmausa, MissyUSA, Seoulmills를 통해 10개 업체 25개 품목 1억 5096만 5000원을 판매했다. 또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에 4개 업체(15개 품목)가 참가해 5644만원, 미국 내 버지니아 온라인 판촉전에서 5644만원(10개 업체, 42개 품목)을 판매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수출딸기에 선도유지 기술을 적용해 중동국가(아랍에미리트)에 금실, 스노우베리, 설향 등 725㎏을 수출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신선농산물, 가공식품, 축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지난 29일 합천공설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제23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김윤철 군수, 유달형 군체육회장, 장진영 도의원, 성종태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마라톤대회운영본부 위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감사패 및 표창패 수여 △인사말씀 △평가보고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본부는 지난해 역대 참가인원 달성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다 인원인 13,102명이 참가했으며, 특히 관내 참가보다 관외 참가 비율이 더 높았고 10km이상 종목의 참가자 수도 지난해 대비 15%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전라도 지역의 참가자도 월등히 증가하여 전국 명품대회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던 대회라고 평가했다. 또한, 많은 인원이 참가했음에도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했으며, 합천황토한우, 돼지고기 등 먹거리 무료시식 및 경품추첨 등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었던 점을 좋게 평가했다. 지난해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 올해는 경찰, 소방, 안전관리부서, 대회본부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통영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의 대ㆍ내외 홍보, 참여분위기 조성 등에 활용할 상징물(포스터, 대회마크, 마스코트, 구호, 표어)을 확정했다. 포스터, 대회마크, 마스코트 등 상징물은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29일까지 45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5개 부문별 작품을 공모해 전국 각지에서 적극적인 참여로 총 391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에 공정한 심사를 위해 교수 및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상징물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사전심사와 1ㆍ2차 심사를 거쳐 5개 부문에 당선작과 가작 10점을 선정했다. ▲포스터는 약속의 땅, 미래100년의 도시 통영의 정체성을 곳곳에 상징 배치하고 대축전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이미지를 역동적으로 표현한 작품이, ▲대회마크는 통영 바다의 청정함과 생동감을 이미지화해 통영바다를 배경으로 경남도민과 통영시민의 단결과 화합, 희망과 행복의 의미를 담아낸 작품이, ▲마스코트는 통영시의 대표 특산물인 굴과 멸치, 시화인 동백꽃, 청정한 바다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작품이 선정됐다. 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합천군은 지난 4월 30일 생애주기별 다양한 지원사업과 세부 사업별 지원대상, 지원내용, 신청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담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밝혔다. 그간 자신에게 필요한 지원시책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개별 부서에 문의 또는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정보를 통해 확인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발간된 ‘수려한 합천생활’ 책자는 결혼임신출산, 영유아, 아동청소년, 청년, 어르신, 전입, 귀농귀촌, 다자녀 가족까지 8개 분야로 구분해 체계적이고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이번 책자를 군민 왕래가 잦은 군청 민원실과 비롯해 읍면동 사무소 등에 배부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또한 합천군청 누리집 통해서도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안내책자 발간을 계기로 군민들의 합천군 인구정책 참여 분위기를 유도하고, 군민들이 책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필요한 혜택을 빠짐없이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찾아가는 주민예산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민예산학교는 25일 가북면을 시작으로 12개 읍‧면과 청소년, 청년, 취약계층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거창군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와 주민 역량 강화를 통한 주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매년 예산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예산학교는 신규시책으로 각 읍면 주민자치회 회장이 2023년도 자치사업에 대한 성과와 2025년도에 추진할 사업에 대한 계획을 참석자들 앞에서 발표함으로써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해 실질적인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누구나 참여하기 쉽도록 전문가의 사례 중심 맞춤형 교육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내실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주민예산학교가 예산편성 과정에 군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성숙하고 발전된 거창형 주민참여예산제도가 정착되도록 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