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5월12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예그리나멘토링 1차 수퍼비전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난 3월부터 서부 관내 초·중학생 15명과 상담 및 심리학과 대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지지 및 진로탐색을 위한 1:1 멘토링활동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이번 예그리나멘토링 상반기 수퍼비전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멘티들의 긍정적인 자아상 확립과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자아상 확립 및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대학생 멘토들의 상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수퍼비전은 청렴교육 및 멘토링 사례에 대한 발표, 사례에 대한 전문가의 피드백, 수퍼비전 참여 멘토들의 소감나누기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수퍼비전은 조성근(충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수퍼바이저로 참석하여 멘토의 멘토링 사례에 대해 멘토로서의 자세 및 개입방향에 대한 전문적인 피드백을 제공하였다. 수퍼비전에 참여한 멘토들은 자신의 사례에 대해 궁금한 점과 멘티와의 건강한 관계형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는 등 멘토로서의 역할에 대해 열의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고유빈, 임민수)은 5월 13일, 각 교육지원청에서 역대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정책 추진 및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021년 주요 성과와 2022년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하고, 역대 교육장들과 함께 현안 사업에 대한 자문 및 교육수요자의 만족을 위한 창의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역대 교육장들은 "다양한 교육 수요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고객감동을 위한 경영과 업무추진이 필요하며, 업무의 중심을 학교지원에 두고 개선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으며, "이번 간담회가 동·서부교육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 발전을 위한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고유빈, 임민수 교육장은 "역대 교육장들의 헌신과 노고가 오늘날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되어 왔기 때문에, 교육정책에 대한 고견과 개진된 조언은 현장에 적극 반영해 한층 더 도약하는 대전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미디어교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시민 양성을 위해 “2022년 학교로 찾아가는 미디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학교로 찾아가는 미디어 클래스”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청학교인 중학교 28교 154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중매체에 널리 퍼져 있는 혐오 표현의 심각성을 학생들이 인식하고, 혐오 표현에 대항하는 메시지를 웹툰이나 카드뉴스, 공익광고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 보는 체험·실습 중심의 교육활동이다. 교육 내용은 자아 정체성 알기·혐오개념 이해하기·소수자 알기·혐오대항 표현 만들기 등 6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 여건에 따라 1일형(6차시), 2일형(2일 3차시씩), 3일형(1일 2차시씩)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자유학년제 및 동아리와 연계하여 학교교육과정 속에서 대면 교육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 이후 학생들의 자발적인 캠페인 활동으로 이어져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대전도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대전시는 오는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해외 취업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해외 취업 특강은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맞춰 대면 특강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특강보다 현장감 있는 강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날인 17일에는 일본 취업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1부에서는 일본의 지역별 문화적 차이, 일본인의 정체성 등 전반적인 일본문화를 훑어보는 강의가 진행된다. 이후 2부에서 일본의 고용시장, 유망직종 및 기업 인재상 등 구체적인 취업전략에 대한 설명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18일은 미국과 중남미 취업 특강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미국 생활문화 및 미국 취업에 필요한 기초 소양을 비롯해 중남미 취업시장에 대해 개략적으로 짚어보고, 2부에 미국과 중남미 취업시장, 비자 취득과 관련된 사항 등 자세한 취업전략 및 컨설팅이 준비되어있다. 이번 해외 취업 특강은 대학생 등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날짜를 대학가의 시험 일정과 겹치지 않게 정했으며, 사전 참가신청서 제출 인원(선착순)에 대해 전액 무료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김윤호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 12일 청양군 운곡면에 위치한 청양군 농산물특화가공센터에 방문해 직접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했다.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발효됨에 따라 사업장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을 반드시 확보해야 하며,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우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공무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됐다.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특화가공센터 현장 내 주요 위험 시시설물 등의 안정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주요내용 및 준수사항 이행을 강조했다. 또한 현장 직원들의 안전관리 의식 고취를 위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취지를 설명하고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추가로 직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 및 직원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양군수 권한대행은 “특화가공센터는 청양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기 때문에 반드시 안전·보건 관리시스템을 확고히 구축해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아산시는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업무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시는 주요 정책 및 현안, 시민 생활 개선을 위해 여러 부서 간 협력이 필요한 업무를 협업과제로 지정 관리하고 있으며,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협업과제별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중점 추진할 13개의 협업과제 담당 부서가 함께 모여 협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서별 역할, 사업추진 상 문제점, 협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점검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선정된 협업과제는 ▲깨깔산멋 아산 조성을 위한 도시환경 정비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계획 수립 및 점검 ▲(구)소방서 복합문화공간 조성 ▲송곡 은행나무 창작마루 조성사업 ▲소각산불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처리사업 ▲동물복지지원센터 건립 ▲악취저감대책 추진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사업 등이다.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중대시민재해 사전 예방을 위해 공중이용시설의 점검, 관리 방법을 공유하며 제도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했고, 농촌지역 불법소각 예방과 악취 저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스웨덴 말뫼에서 열리는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 세계총회에서 당진시의 지속가능발전 정책 우수성과가 전 세계에 소개됐다. 이클레이 세계총회는 전 세계 135개국 2,500여 회원 지역정부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 우수사례 공유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3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클레이의 한국 회원도시 대표이자 집행위원장 자격으로 참가 중인 김홍장 당진시장은 이번 총회 개회 연사로 나서 ‘SDGs 이행을 위한 지역 리더십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지역정부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시정의 최상위 가치로 도입하게 된 배경과 당진형 지속가능발전 목표체계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시민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발간된 지속가능발전 보고서와 자전거 챌린지, 탄소중립 청사 실천 사례 소개와 함께 정책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민관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번 총회와 함께 열린 이클레이 세계본부 집행위원회 회의에서는 지난 4월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의 당진시 이전을 축하하는 세계집행위원회의 공식 협약식이 개최됐으며, 김 시장은 이클레이 세계본부 지노 반 베긴 사무총장과의 정책 간담회, 스웨덴 말뫼 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충남 서산시 예천동 일원 공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13일 시에 따르면 공림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장일)의 서산 공림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설립 인가 신청이 승인됐다. 공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총사업비 525억 원을 들여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과 롯데마트서산점 사이 20만639㎡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의 용지 조성과 도로, 하천, 공원, 주차장 등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게 된다. 2023년 상반기 착공해 2025년 준공이 목표로 1천268세대, 3천여 명 수용 규모로 개발한다. 조합은 내달 충남도로부터 사업시행자 인가를 받고 하반기 중 실시계획 인가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공림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정식 승인으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며“명품 도시인프라 구축의 동력이 되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림지구는 올해 1월 13일 충남도로부터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3월 18일 조합설립 창립총회를 거쳐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아산시가 12일 ‘2022년 상반기 아산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아산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협의회는 아산교육지원청, 아산경찰서,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천안출장소, 천안고용노동지청, 아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아산시가족센터 등 관련 기관, 민간전문가, 외국인 주민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회의는 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2021년도 아산시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추진실적과 2022년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 관계 기관 정보 교환, 중점 추진사업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태규 아산시 부시장은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와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한다”며 “오늘 나온 여러 의견을 토대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찾아가는 이동 언어교실 톡톡카 사업’으로 외국인 주민 지원 우수사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 시는 올해 49개 사업에 19억 원을 투입해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 다문화 인식개선 등을 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보령시는 12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각부서 회계담당자 및 각종 기금, 특별회계 담당자 등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회계담당자들의 회계규정 및 예산집행절차 등에 대한 실무능력을 배양하고, 회계지출의 정확성 및 책임성을 높여 회계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회계분야에 오랜 근무경력이 있는 최종오 대전광역시 북부여성가족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세출예산 집행기준, 지출, 감사사례 등 실무중심으로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는 올해 특수시책으로 ‘찾아가는 회계실무 현장교육’도 병행하고 있어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통한 재정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효열 시장 권한대행은 “전문 강사의 현장감 있는 교육이 회계 담당자들의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은 물론 투명하고 신뢰받는 회계행정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충남도가 올해 가장 청렴한 지방정부를 목표로 도정 주요 분야의 청렴 대책을 점검·개선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도는 12일 도청에서 이필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정 핵심 분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최상위권을 목표로 ‘청렴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권익위워회 청렴도 결과와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올해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계획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분야별 대책을 공유했다. 청렴대책본부는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감사위원장을 부본부장으로 구성하고 인사·예산·부패방지·공사 등 11개 분야별 실·과장을 반장으로 편성해 운영한다. 11개 분야는 △부패방지공직윤리반(공직감찰팀) △인사운영반(인사과) △예산집행반(운영지원과) △공사·용역/품질시험반(종합건설사업소) △소방업무반(소방청렴감사과) △보조금관리반(예산담당관) △공유재산관리반(산림자원연구소) △축산물가공 및 영업허가반(동물방역위생과) △배출시설허가반(환경안전관리과) △여객자동차운송사업자관리반(교통정책과)이다. 청렴대책본부는 분야별 청렴도 취약 요인 파악·분석 및 종합계획 수립, 분야별 개선 방안 마련 등 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충남도는 도내 중소기업 가운데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 기업, 시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을 공모로 선정·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도내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기업체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도내에 사업자 및 공장 등록을 하고 제조업을 3년 이상(타 시도 제조업력 포함) 영위 중인 중소기업이다. 신청 기준은 △첨단기술 또는 특허 보유 등 기술·품질이 우수한 기업 △기술 혁신 노력이 현저하고 시책 참여도가 높은 기업 △기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 등이다. 도는 시군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추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실사 후 오는 8∼9월 상위 15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6년간 △도 기업인대상 선정 시 기술 분야 점수 우대 △중소기업 제조업 경영안정자금 금리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국내외 전시 박람회, 무역사절단, 수출 상담회 참가 지원 △실태조사를 통한 불편사항 개선 등의 혜택을 받는다. 접수는 이달 말일까지 공장 소재 시군의 기업 지원 담
[제호]대전 대덕구는 재활용률을 높이면서 주민들에게 재활용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덕암동 주민커뮤니티센터 ‘아름드리’와 회덕동행정복지센터에 인공지능(AI) 기반 재활용품 무인회수기 ‘네프론’을 설치해 운영에 나섰다. 재활용품 무인 회수기‘네프론’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 기술(IoT)을 활용해 투명페트병과 캔을 자동 분류해 압착, 수거된 개수만큼 포인트가 쌓이는 자판기 형태의 자원순환 로봇이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깨끗한 캔이나 투명페트병을 투입구에 넣으면 품목별로 분류해 수거되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수거된 투명페트병과 캔은 개당 10원씩 적립되며, 2,000점 이상 적립되면 온라인상에서 적립금을 환급 신청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무인 회수기 설치 외에도 대덕구는 다양한 자원순환 시책을 펼치고 있다.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를 위한 ‘아이스팩이즈백(isBACK) 사업’과 ‘우리 동네 재활용 플랫폼 사업’을 통해 아이스팩, 플라스틱, 잡병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있다. 또한 아이스팩·폐건전지류는 각각 개수와 무게에 따라 동행정복지센터에서 3L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사업을 병행하며 폐자원 회수 촉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서천군이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성관 서천군수 권한대행과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부예산 확보 제2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3월에 개최한 1차 추진상황 보고회 이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및 관련 부처와의 협의사항 점검, 향후 대응전략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군은 부처별 신규 공모 사업에 대응하고 계속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 확보를 위해 이달 중 중앙 부처를 방문하여 군 사업 추진현황과 사업의 필요성 등을 적극 설명할 예정이다. 김성관 서천군수 권한대행은 “새정부의 정책 동향 및 국정과제 등 핵심 가치와 서천군이 추진하는 사업의 연관성을 찾아 신성장 동력 사업을 적극 발굴해 달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순기에 맞춰 적극 대응하여 2023년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천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연호 기자 |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은 논산시 관내 청소년 참여기구의 활동을 격려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고자 ‘2022 논산시 청소년 자치기구 발대식’을 지난 10일 논산시 청소년 문화센터 3층 극장 및 게더타운을 이용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 및 동아리연합회, 멘토지원단, 청소년 어울리마당 기획단 등 5개 기구가 게더타운으로 참여하고, 대표 청소년은 문화센터 극장에서 대면으로 함께했다. 게더타운은 가상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오프라인의 행사장을 메타버스안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맵이 제작되어 있고, 영상실과 이벤트 공간도 마련되어있다. 청소년 자치기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논산시청소년 행복재단 소속 기관에서 청소년 정책 제안 및 사업운영에 대한 지역 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경주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대표이사는 “오늘 이 자리는 행복한 청소년의 오늘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으로 매우 뜻깊다”며 “청소년의 다양한 참여를 확대해 갈 수 있도록 지역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