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신 가수 정희주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개그맨들(안시우, 이수한, 이융성)이 15일 경기도 일산 소재 사회복지법인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열린 ‘2016 행복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희주와 웃찾사 ‘배우고 싶어요’ 코너로 큰 사랑을 받았던 3명의 개그맨들은 이날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대표 이용석) 식사봉사에 참여해 지체‧중증장애인과 홀트타운 관계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렁탕을 배식하는 식사봉사에 참여했다. 특히 일산복지타운 크리스마스 식사봉사에 2년째 참여하고 있는 정희주는 홀트타운의 연말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준비한 캐럴을 선보여 장애인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식사봉사 뿐 아니라 장애아동이 생활하는 믿음방을 방문해 아이들과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장난감 선물을 전달했다. 정희주는 “희망이음 식사봉사를 통해 홀트복지타운 가족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낸 게 벌써 2년째”라며 “봉사를 통해 따뜻함과 위로로
임정혁(16기) 전 법무연수원장이 내외뉴스통신·내외경제TV의 상임고문으로 취임했다. 김광탁 내외뉴스통신 회장은 1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내외뉴스통신 본사에서 임 전 원장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임 고문은 "내외뉴스통신과 내외경제TV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광탁 회장을 비롯한 전 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놀라운 성장을 이룩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보 혼돈의 시대에 확인되고 검증된 사실의 신속한 전달과 편파되지 아니한 중립적인 자세로 진정한 언론의 역할과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임 고문은 충남 청양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법학대를 졸업했다. 그는 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검찰청 공안부 부장, 서울고등검찰청 고검장,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거쳤다. 법무연수원 원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임 고문은 법무법인 산우 대표 변호사와 안보통일연구회 회장, 대한민국바로알기 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 SBS 가요대전 티아라 은정 과거 눈물 고백 (사진: 은정 인스타그램) '가요대전' 티아라가 화제인 가운데, 티아라 은정의 과거 눈물 고백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net '4가지쇼'에는 은정이 출연해 왕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은정은 팀 내 불화설에 대해 "많은 것들이 진실이 아니다. 확실히 공개할 수 없는 이유가 있는데 거기까지 말은 못하고 욕먹는 사람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27일 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 SBS 가요대전에서는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무대부터 최초 공개 무대, 새로운 편곡무대까지 다양한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티아라는 시선을 사로잡는 붉은색 의상으로 등장해 완벽한 몸매와 눈에 띄는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