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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계양도서관, 5월 가정의 달, 가족을 위한 독서문화행사 풍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인천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의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5월 11일과 25일에는 앎과 실천이 함께하는 생태·환경 프로그램으로 ‘계양산 구석구석 숲 산책’이 진행돼 계양산 생태자원 해설과 함께 둘레길 걷기에 참여할 수 있다.


5월 24일에는 ‘우리 아이 그림책 제대로 알고 읽어주기’를 주제로 효과적인 그림책 읽기에 대해 소개한다. 5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는 지역사회 협력프로그램으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소장 작품을 순회 전시하는 ‘찾아가는 갤러리’가 운영돼 근대 서양회화 21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5월 27일에는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마음 상담소’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경은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가족이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삶을 가꿔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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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독일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접견, 한반도 통일문제와 한독 협력 논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3일 오전 통일부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4. 30.~5. 1.) 계기에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구(舊) 동독특임관 겸직)을 접견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작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이은 재회를 반가워하며, 카스텐 슈나이더 차관에게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관은 북한이 ‘2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제시한 자유통일비전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독일 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슈나이더 차관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공존에 대한 양국간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의 자유통일비전에 공감했다. 양측은 통일 이후 사회적 통합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이 중요하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