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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색과 빛이 어우러지는 전시회 소식 안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갤러리에서 5월 6일부터 13일까지 화랑 Project의 ‘색과 빛의 시각적 언어’, 김정란 작가의 ‘Healing Space 2021-Dream of Light’ 전시회를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화랑 Project의 ‘색과 빛의 시각적 언어’ 전시회가 마련되었다. 화랑 Project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새로운 시대를 꿈꾸는 5명의 중견 작가들이 모인 프로젝트 그룹으로 위로가 필요한 시기에 편안한 화풍의 30여 점 작품을 선보인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김정란 작가의 ‘Healing Space 2021-Dream of Light’ 전시회가 열린다. 김정란 작가의 작품은 물, 나무, 하늘 등에 떠 있는 오브제들을 통해 초현실적인 느낌을 만들어내며 푸른 계열의 색, 오묘한 빛을 담은 신비로운 작품 2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 관람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는 24시간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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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명동‧남대문시장 등 거리가게 운영자 교육 실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관광객 맞이의 최전선, 거리 가게의 운영자를 대상으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교육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이뤄졌다. 교육 대상은 명동·남대문시장·중앙시장·중부시장의 거리가게 운영자 714명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가운데 구는 중구를‘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거리 가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거리 가게 운영 규정 ▲식품위생 관리 ▲적정가격 책정법 ▲고객 응대 기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관해 자세하게 교육했다. 구는 운영권 양도 등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히 조치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카드 결제가 가능토록 협조할 것도 당부했다. 바가지요금, 현금결제만 가능한 시스템으로는 관광객 추가 유입이 어려운 현실도 일러줬다. 거리 가게 운영 우수사례와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 트렌드의 변화에 맞춘 판매 전략도 알려줬다. 중구는 거리가게 운영 규정에 따라 2016년 일시적으로 거리가게 운영을 합법화했다. 허가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