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3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세계 반부패의 날 맞아 흥사단 투명 시민캠페인 진행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2월 09일 -- 12월 9일 UN이 정한 세계반부패의 날을 맞이하여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는 12시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투명 시민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투명사회를 위한 다짐과 2011년 10대 부패 뉴스를 시민이 직접 스티커로 투표하여 선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011년 10 대 부패 뉴스는 이메일 조사와 온라인 조사를 합쳐 14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채영수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상임대표는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정부만의 청렴정책을 넘어서 시민과 함께하는 반부패운동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세계 반부패의 날을 맞이하여 국가청렴도 하락을 반성하고 새롭게 투명사회운동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바란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