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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회 이희환 부의장,관광도시 명성 찾기위한 무장애관광 근거 마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제249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21일)에서 이희환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희환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유성구 무장애관광을 위한 환경 조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관광약자의 여행기회를 확대하고 관광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 조례안에는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의 목적을 비롯해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기본계획 및 재정지원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조례를 발의한 이 부의장은 “선진도시에서는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환경 설계가 의무화 되어있다”며 “관광도시인 우리 유성 또한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등 관광약자를 포함한 모두가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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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