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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북구, 북구, 제1회 추경 496억원 편성 의회 상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장우혁 기자 | 울산 북구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496억원을 21일 열린 제194회 북구의회 임시회에 상정했다.


북구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496억5천974만원으로, 당초예산 3천953억8천398만원보다 12.56% 늘어난 4천450억4천372만원이다.


북구는 세외수입,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국시비보조금과 구청장 업무추진비 등 과감한 세출예산 구조조정으로 재원을 마련했으며, 코로나19 대응 및 지역 경기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이번 추경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주요사업으로는 울산형 긴급재난지원금 60억원, 방역 및 지역활력 등 일자리사업 13억원, 자가격리자 생활지원비 및 물품 지원 7억원, 선별진료소 및 백신 예방접종센터 2억원 등 총 86억원을 편성했다.


이들 사업 대부분은 신속한 지원을 통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립전 예산을 편성해 지급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중산스포츠타운 조성 54억원, 해상캠핑장 조성 및 운영 5억원, 우가항 어촌뉴딜 12억원,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13억원 등 주요 현안사업에 예산이 반영됐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북구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4일 최종 의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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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도시재생 국제포럼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남해군은 지난 3일 ‘창생플랫폼’에서 ‘남해군 도시재생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남해군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남해군의 현실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데 최우선적인 방점을 찍고, 향후 최신의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사업들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했다. 이를 위해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을 대거 초청했으며, 총 4분야에 대한 기조발제가 진행됐다. 먼저 조성익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는 ‘남해군의 주거인프라’를 진단했다. 조 교수는 1인 거주자를 위한 커뮤니티 주택 ‘맹그로브 숭인’으로 2021년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 분야 최고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조 교수는 귀촌 인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주거 사다리의 첫 계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사실상 기존의 가족이나 친척, 지인 찬스를 사용하지 못 할 경우 안정적인 거주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 결과적으로 지역을 떠나는 사례로 이어진다”고 진단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남해군민들의 주거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