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0일 신평동 노인회관에서 노인자원봉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대한노인회 대구 동구지회에서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실시하였으며, 자원봉사클럽 활동 매뉴얼 안내, 코로나19 예방교육, 클럽 활동 운영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사)대한노인회 대구 동구지회 자원봉사클럽은 현재 6개 클럽, 총 6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 선도 및 방범활동, 환경정비, 악기연주 등을 통해 지역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자원봉사를 계획하고 실천해 나가는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보내며,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