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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송림도서관, 학교지원 독서문화행사 ‘작가와의 만남’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인천 동구 송림도서관은 학교지원 독서문화활동의 일환으로 15일 서흥초등학교에서 조미자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조미자 작가는 홍익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다수의 그림책 일러스트를 담당했으며 「불안」, 「걱정상자」등 다수의 창작 그림책을 출간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조 작가는 이 날 「나의 마음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우리 마음의 불안, 걱정, 두려움 등의 어두운 감정도 있음을 인정하고 그러한 감정들에 위로의 마음을 전해보자는 메시지를 풀어 나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코로나 블루로 우울해지기 쉬운 아동들의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 되어 이번 행사가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교과 학습과 연계하여 작가와의 만남이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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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