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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대덕특구 여성 특화 창업패키지'참여자 모집

(사)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와 협력, 5월 22일까지 모집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 유성구가 24일부터 5월 22일까지‘대덕특구 여성 특화 창업패키지’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 주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자치구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유성구와 (사)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실전형 창업교육 ▲맞춤형 멘토링 지원 ▲기업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 여성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를 지식재산 권리화 및 사업화 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1ž2차 선정평가를 통해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초기 사업화 지원금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유성구에 창업 예정인 여성 12명 내외이고, 참여신청은 유성구청 홈페이지 일자리정책과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의 여성 인력자원이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활용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창업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기술 창업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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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