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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바이바이 플라스틱”챌린지 동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은 4월 19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범국민적 환경보호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 참여 인증은 바이바이 플라스틱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버려진 종이박스를 재활용하여 제작한 홍보물과 북구의 소통 캐릭터 뿌꾸, 꾸미와 함께했다.

 

챌린지에 앞서 오 구청장은 매월 10일을 구청 내 일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하고 공공기관이 우선적으로 솔선수범하여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및 다회용품 생활화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해 3월에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챌린지에 참여했던 오태원 북구청장은 “작은 생활 습관의 변화가 큰 변화로 이어질 때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주민과 직원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북구청은 투명페트병․종이팩 등의 회수보상제 및 자원선순환을 위한 바른 분리배출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조병락 사상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진행한 챌린지는 다음 주자로 장준영 동래구청장, 김영옥 부산진구청장, 김정식 부산북부소방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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