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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중구 제2청 ‘의회의원 상담실’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12만 영종국제도시주민들을 위한 의회의원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중구의회의원 상담실’은 현재 의원 대기실과 민원 상담 공간 등으로 상시 이용되고 있으며 위치는 중구 제2청 국제도시관 5층이다.

 

상담실은 현재 민원 청취 및 주민 면담 외에도 관내 각종 현안 파악 및 해결을 위한 관련 부서와의 간담회 및 협의, 각종 행정 업무 처리 공간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강후공 의장은 “제2청에도 의원상담실을 운영함으로써 관내 주민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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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명동‧남대문시장 등 거리가게 운영자 교육 실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관광객 맞이의 최전선, 거리 가게의 운영자를 대상으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교육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이뤄졌다. 교육 대상은 명동·남대문시장·중앙시장·중부시장의 거리가게 운영자 714명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가운데 구는 중구를‘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거리 가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거리 가게 운영 규정 ▲식품위생 관리 ▲적정가격 책정법 ▲고객 응대 기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관해 자세하게 교육했다. 구는 운영권 양도 등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히 조치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카드 결제가 가능토록 협조할 것도 당부했다. 바가지요금, 현금결제만 가능한 시스템으로는 관광객 추가 유입이 어려운 현실도 일러줬다. 거리 가게 운영 우수사례와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 트렌드의 변화에 맞춘 판매 전략도 알려줬다. 중구는 거리가게 운영 규정에 따라 2016년 일시적으로 거리가게 운영을 합법화했다. 허가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