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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 마련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산청군은 지난 18일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산청군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산청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900여 명과 자원봉사자, 이승화 산청군수 등이 참석했다.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주제로 열린 행사에서는 난타공연, 국악공연,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에 대한 표창수여 등이 진행됐다.

 

특히 대한적십자사 산청지구 협의회에서 급식봉사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어우러져 화합하는 장이 됐다.

 

이승화 군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것에 깊이 공감하고 응원한다”며 “장애인들이 조금 더 편안할 수 있는 환경과 더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1981년부터 매년 4월 20일을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국가에서 지정한 날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선입견과 차별을 극복하고 사회 참여와 공헌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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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리, 영화 제작을 축하하고 지원하기 위해 칸느 영화제에 참가하면서 '위 아 시네마'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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