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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024년 합천마을교육공동체 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온 마을이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 위해 함께 노력 합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마을교육공동체 협의회(상임대표 이경채)는 지난 16일 공익을 실천하는 교육주체들의 자발적 참여로 상호 간의 교류와 연대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2024 합천마을교육공동체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자발적 참여를 통한 10여명의 합천미래교육지구 마을강사와 합천군청, 합천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상임대표 및 임원 선출, 2023년 사업 경과 보고 및 2024년 사업 추진 계획 협의, 공동체 회칙 공유 등 발전 방안에 대한 협의를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2022년도부터 상임대표를 역임한 이경채 대표는 “우리 합천의 지역교육력 상승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에 지역의 교육 주체들이 모여 상호 교류와 연대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 군수는 “온 합천이 삶의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합천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합천미래교육지구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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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