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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의회, 서천호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정책간담회

시 주요현안 사업해결을 위해 머리 맞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사천시의회는 지난 17일 소회의실에서 국회 차원의 정책을 건의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서천호 제22대 사천·남해·하동 국회의원 당선자를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당선인 인사를 시작으로 사천시 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 우주항공청 개청에 따른 국가 지원 방향에 대한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가의 재정지원이 빠져있는 우주항공청 특별법에 대해서는 국회 차원의 협조를 부탁했다.

 

사천시의회와 서천호 국회의원 당선인은 사천시 발전을 위해 수시로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윤형근 의장은 “이번 간담회가 사천시의 발전을 위해 서로 공감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자연스러운 장이 됐으면 한다. 사천시가 국회의원 당선인의 적극적인 의지와 의정활동으로 세계적인 우주항공산업 도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천호 당선인은 “시민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고, 100만 광역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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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