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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수확의 기쁨! 텃밭에 무엇을 심을까?

봄맞이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농업 생활교육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6일 주말농장 텃밭 농작물 재배활동 역량강화와 가족 및 시민의 일상 속 농작물 가꾸기 등 도시농업의 이해증진을 도모하고자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강사를 초빙해 도시농업 생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한 도시농업 생활교육은 작물을 재배해서 소득을 올리는 일반 농사와 달리 가족과 함께 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학습 목적의 교육으로 주말농장 분양받은 세대 및 희망 시민 3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내용은 텃밭농사 계획부터 작물 심는 시기, 모종관리, 병해충관리, 수확 등 텃밭 운영에 관한 기본사항뿐만 아니라 작물별 올바른 먹거리 및 식생활 교육을 통해 시민의 안전한 텃밭 활동을 지원했으며, 참여 시민에게는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텃밭교재가 제공됐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심 속에 살아가는 시민들이 텃밭 가꾸기를 통한 텃밭이 주는 즐거움과 수확의 기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시농업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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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