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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시, 제3기 문화도시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6일 통영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대한민국문화도시 조성과 관련하여 ‘제3기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대한민국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정하는 대표 문화도시로,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도시브랜드 창출 및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는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문화도시지원센터, 관계 공무원, 지역 언론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문화도시 역점사업 세부실행 계획을 공유하고, 조성계획 보완 컨설팅 결과에 대한 보고 및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3기 통영시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는 지난 3월 관광공사 대표, 개인 활동가, 도시재생 전문가, 문화예술인, 지역의 문화관련 재단의 본부장 등 다양한 위원으로 구성해 문화도시추진사업의 주요 정책과 방향을 심의·의결하고, 다양한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정호원 추진위원장은 “지난 회의 이후 대한민국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세부적인 사업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며 “올해 반드시 통영시가 최종 지정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올해 국비 지원 앵커사업을 포함해 4개 분야 10개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2025년부터 3년간 최대 200억 원을 투입해 경상권을 아우르고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문화예술의 중심도시를 위한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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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