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18.8℃
  • 구름많음강릉 15.6℃
  • 맑음서울 19.5℃
  • 맑음인천 17.2℃
  • 맑음수원 18.6℃
  • 맑음청주 20.8℃
  • 맑음대전 20.2℃
  • 맑음대구 22.1℃
  • 구름조금전주 17.9℃
  • 맑음울산 21.5℃
  • 맑음광주 20.5℃
  • 맑음부산 22.9℃
  • 맑음여수 22.9℃
  • 맑음제주 22.4℃
  • 맑음천안 19.4℃
  • 맑음경주시 21.5℃
  • 맑음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경남

양산시, 2024년 ‘올해의 책’ 선포식 성료

올해의 책소개, '유마도' 강남주 작가와의 만남 진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양산시는 15일 양산시립 중앙도서관 관설당 강당에서‘2024년 올해의 책 선포식 및 강남주 작가와의 만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올해의 책 선정도서 작가인 강남주·이하은 작가와 일반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통신사를 주제로 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올해의 책 소개 및 선포 퍼포먼스, 강남주 작가와의 만남 순으로 진행됐다.

 

시립도서관에서는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독후감공모전, 독서골든벨 등 ‘올해의 책’과 연계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양산시 ‘올해의 책’ 독서운동은 지역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환기하여 책으로 하나 되는 양산을 만들고자 지역 관련 도서 또는 지역 작가의 책을 선정하여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2024년에는 강남주 작가의 ‘유마도’(일반 부문), 이하은 작가의 ‘시간을 수리합니다’, ‘금동항로 속으로 사라진 고양이’(어린이 부문)가 선정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양산지역과 관련된, 그리고 지역 작가의 책을 선정도서로 하여 시민들의 지역에 대한 관심과 생각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 깊고 좋은 시도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올해의 책 연계 독서문화프로그램에 시민의 관심을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정부, 해외직구 제품 규제-차단 강화 방안 발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정부가 소비자 안전을 보호하고 국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직구 제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인천공항 세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통해 5월 16일 공개됐다. 먼저 정부는 위해 우려가 있는 어린이 제품 34개 품목, 전기·생활용품 34개 품목, 생활화학제품 12개 품목의 해외직구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유해성분이 확인된 화장품, 위생용품, 장신구 등의 국내 반입도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에는 해외직구를 통한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반입 관리 강화 방안도 포함됐다. 특히 의약품에 대해서는 약사법 개정을 통해 해외직구 금지를 명확히 할 예정이며 불법 의약품 판매 사이트 차단 및 대국민 홍보를 강화한다. 소비자 피해 예방 및 구제 강화를 위해, 정부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의 소비자 보호 의무 이행을 강화하고, 해외직구 정보를 소비자24 웹사이트를 통해 일원화하여 제공한다. 또한, 해외 플랫폼의 국내 대리인 지정을 의무화하여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는 유통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