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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은평구, 2024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연합행사 진행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체험부스를 통해 직업재활시설 일일 체험 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은평구는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8곳을 대상으로 오는 19일 수색역 광장에서 연합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진행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연합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은평봄봄축제’와 동시에 진행됐다.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등 많은 인원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연합행사는 관내 운영 중인 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시설에서 생산되는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지역사회에 홍보한다. 또한 시설 특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마련해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설 이용인, 종사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장애인생산품 홍보 및 판매로 시설의 상생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장애인에게 근로의 기회와 직업 적응 훈련을 제공하는 직업재활시설을 널리 알리며 생산품의 판로를 개척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작업장을 벗어나 자신이 만드는 생산품에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도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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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