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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질병관리청, 2024년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첫 걸음!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이란?

 

보건소와 학교가 초·중학교 입학생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입학 후 90일 이내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접종을 놓친 학생에게 접종을 독려하는 사업입니다.

※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31조(예방접종 완료여부의 확인), '학교보건법' 10조(예방접종 완료 여부의 검사)

 

예방접종! 왜 중요한가요?

 

감염병에 대한 방어면역이 약한 학령기의 단체생활은 홍역, 백일해 등 호흡기감염병 확산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완료해야 할 예방접종은 무엇인가요?

 

- 4~6세 예방접종 4종

※ DTaP 5차, IPV 4차, MMR 2차,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4차(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 11~12세 예방접종 3종

Tdap(또는 Td) 6차, 일본뇌염 불활성화 백신 5차(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HPV 1차(여학생)

초등학생은 4~6세 예방접종을 중학생은 11~12세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합니다.

 

예방접종 기록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로그인 → [예방접종관리] → [자녀 예방접종관리] → [아이 예방접종 내역조회]

놓친 예방접종은 가까운 지정의료기관 또는 보건소를 방문하세요.

※ 표준예방접종 일정보다 지연된 예방접종은 의사 또는 보건소 예방접종실과 상의 필요

 

예방접종 기록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만약 예방접종은 했는데 누리집에서 확인되지 않는다면?

접종 받은 기관에 전산등록을 요청하면 됩니다

※ 전산등록이 어려운 의료기관은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 가까운 보건소에 전산등록 요청

 

Ⅴ 참고!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접종기록이 확인되면 학교에 ‘예방접종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해외 예방접종 기록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귀국할 때 ‘영문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 가까운 보건소에 전산등록을 요청하세요.

*해외 접종기관의 직인이나 의사의 서명이 표시된 증명서

 

Ⅴ 잠깐!

‘영문 예방접종증명서’가 없다면?

해외 접종기관에 팩스 또는 이메일 등으로 증명서를 발급받아 가까운 보건소에 전산등록을 요청하세요.

 

나와 친구의 건강을 위해 입학 전 또는 입학 후에도 예방접종을 완료하세요!

 

※ 국가와 지자체는 12세 이하 어린이(2011.1.1. 이후 출생자)에게 필수예방접종 백신(18종)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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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최형석 기자 |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5월 3일 오전 통일부에서 「제13차 한독통일자문회의」 참석 (4. 30.~5. 1.) 계기에 카스텐 슈나이더(Carsten Schneider) 연방총리실 정무차관 (구(舊) 동독특임관 겸직)을 접견하여 독일의 통일 경험과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작년 독일 통일의 날 기념식에 이은 재회를 반가워하며, 카스텐 슈나이더 차관에게 한독통일자문위원회 독일측 위원장으로서의 역할과 한국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에 사의를 표명했다. 장관은 북한이 ‘2국가론’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 3.1절 기념사에서 제시한 자유통일비전을 소개하며, 독일통일의 경험과 교훈을 참고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하면서 독일 측의 협조와 지지를 당부했다. 슈나이더 차관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공존에 대한 양국간 연대를 강조하며 우리의 자유통일비전에 공감했다. 양측은 통일 이후 사회적 통합 차원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이 중요하다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