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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Zoomlion, 파리 INTERMAT 참가해 총 30개 제품 공개 예정

창사, 중국 2024년 4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 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이하 Zoomlion, 1157.HK)가 엔지니어링 하역운반 기계, 건설 하역운반 기계, 콘크리트 기계, 토공 기계, 고소 작업 기계, 산업용 차량, 드라이믹스 모르타르 등 총 7개 시리즈 제품 30대를 가지고 INTERMAT 2024에 참가할 예정이다. Zoomlion의 유럽 자회사인 CIFA(이탈리아)와 m-tec(독일)의 대표 제품과 베스트셀러 제품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Zoomlion의 Wu Zeyou 프랑스 담당 매니저는 "전시된 제품의 성능은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되었다"면서 이렇게 부연했다. "Zoomlion은 2015년에 마지막으로 전시회에 참가한 이후 두 번의 제품 업그레이드를 거쳤다. 2016년에는 '지각, 두뇌, 사고력'를 갖춘 4.0 지능형 제품 1차분을 오프라인으로 출시했다. 2020년에는 최신 디지털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는 4.0A 혁신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더 친환경적인 발전, 더 밝은 미래(Greener Development, Brighter Future)'이며, 최신 세대의 첨단 지능형 친환경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이어 "3월 23일 벨기에 앤트워프 항(Port of Antwerp)에 막 도착한 ZCT1000V552.1 크롤러 크레인의 경우 강력한 리프팅 성능과 더불어 지능형 클라우드 서비스가 탑재되어 있다"면서 "고객은 온라인으로 제품을 제어하고,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저장하며 손끝으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INTERMAT에서 선보이는 Zoomlion 제품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친환경화(greenization)'이다. 다양하고 새로운 에너지 제품 외에도 많은 전시품에 저탄소•친환경 에너지 절약 기술이 적용됐다. 예를 들어, 이번 INTERMAT 출품하는 21t 유압 굴삭기 ZE210GLC 제품은 안전성과 편안함, 편리한 유지보수, 광범위한 작업 범위 등의 장점을 가질 뿐만 아니라 맞춤형 전자제어식 양수 제어, 큰 배수량 및 저회전 속도 기술 등을 적용해 연료 소비를 8.5% 절감하는 등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

INTERMAT 2024는 현지 시간으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파리 북부 교외에 소재한 Villeurbanne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현재 유럽에 이미 도착한 크롤러 크레인 외에도 Zoomlion의 다른 제품도 중국-유럽 화물 열차와 해상 화물을 통해 점차 유럽으로 운송되고 있다.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EXT5 F 032 부스에서 Zoomlion의 멋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Zoom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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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기재부 타당성재조사 통과

[세종=데일리연합]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2일 브리핑을 갖고 2006년 11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 개발계획 수립 이후, 지속적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함께 관내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최시장은 ”시정 2기인, 2018년 1월부터 기재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신청을 시작으로 4번의 실패 끝에, 이번에는 ‘타당성 재조사’ 과정을 거쳐 기재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마침내 오늘 통과했다“고 했다. 최시장은 이어 ”이번 타당성 재조사는 2027년 충청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이하, 세계U대회) 개최시, 종합체육시설 활용을 전제로 하여 통과된 것“이라고 했다. 최시장은 또 ”그동안 당초 계획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본래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종합체육시설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왔으며, 지난 예비타당성 조사에서는 경제성 확보에 난항을 겪으면서 비용 대비 편익(이하 ‘B/C’)의 값이 통과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산출되었다“고 했다. 최시장은 ”2022년 11월 12일, 세계U대회 유치가 확정된 후, 충청권 최초의 메가톤급 국제대회의 성공과, 전문체육 육성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시설 건립의 필요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