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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성동구의회,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

박성근 · 주복중 의원 등 6명 위촉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성동구의회는 1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결산검사위원에는 박성근 대표 의원을 비롯해 주복중 의원과 재정 및 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을 갖춘 공인회계사 4명(김예희, 허대성, 조창석, 유미라)으로 총 6명이 선임됐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선임된 위원들은 2023 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의 결산, 채권·채무 결산, 성과보고서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사항을 검사하게 된다.

 

김현주 의장은 “결산검사는 구민들의 세금이 적법 · 타당하게 집행됐는지 검사하는 의회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만큼, 위원님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히 살펴 성동구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적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성근 대표위원은 “지난해 예산이 본래의 취지에 맞게 쓰였는지, 예산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토하여 내실 있는 결산검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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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CJ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채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고양시의회 이철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CJ 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이 5월 3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철조 의원은 결의안에서 경기도에 ▲국토부 산하 PF 조정위 조정안 적극 수용 ▲시공사와 적극 협력 ·지원하여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고양시에는 ▲신속한 한류천 공사 추진 ▲공사시간 동안 CJ라이브시티 부지활용 방안을 적극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 공모사업인 CJ라이브시티 사업은 당초보다 인허가가 늦어지고 코로나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며 원자재와 인건비가 상승하여 시공사와 건설사 간 공사비 이견이 발생했으며, 한국전력 공사에서 대용량 전력공급 유예 통보 등으로 2023년 4월부터 사업이 중단됐다. 그러나 일각에서 최근 경기도가 감사원에 국토부 PF 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대한 감사원 사전 컨설팅을 요청한 것을 두고 지금까지 수년에 걸쳐 지속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던 경기도가 사업 재개를 위해 전향적으로 태도를 변화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