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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Quobly가 Nanoacademic Technologies, Inc.와 제휴하여 양자 컴퓨팅용 실리콘 스핀 큐빗을 개선합니다

프랑스 그르노블, 2024년 3월 26일 /PRNewswire/ -- 실리콘 스핀 큐빗 기반 양자 컴퓨팅 분야의 선도 기업인 Quobly가 양자 기술용 디지털 시뮬레이션 및 모델링 도구 제공업체로 유명한 Nanoacademic Technologies와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양자 컴퓨팅용 실리콘 스핀 큐빗 기술 개발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Nanoacademic Technologies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QTCAD®는 세계 최초의 반도체 스핀 큐빗용 상용 유한요소 모델링 소프트웨어이자 반도체 기반 하드웨어를 위한 최첨단 디지털 시뮬레이션 도구 중 하나입니다. Quobly와 Nanoacademic Technologies의 파트너십은 이 소프트웨어와 Nanoacademic Technologies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실리콘 스핀 큐빗에 대한 Quobly의 연구 개발 수준을 강화하고 확장 가능한 실리콘 기반 양자 프로세서를 실제로 구현하기 위한 여정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QTCAD®를 실제 실리콘 스핀 큐빗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하면 Nanoacademic Technologies의 상용 포트폴리오가 크게 향상되고 퀀텀닷 설계 기능의 성능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동시에, 이번 협력을 통해 Quobly는 시뮬레이션 및 모델링 교육, 새로운 맞춤형 코드의 개선, 캐나다의 NRC, Institut Quantique, STMicroelectronics(프랑스) 등 유명 파트너사의 수년간의 경험에서 얻은 가치 있는 전문 지식을 강력한 상용 파트너를 통해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뮬레이션 도구는 모든 양자 컴퓨팅 관련 성공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Quobly는 이 중요한 이니셔티브의 파트너로 Nanoacademic Technologies를 선정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협력은, 선구적인 양자 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프랑스와 캐나다의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하는 동시에, 몬트리올-셔브룩을 잇는 축과 프랑스의 실리콘밸리인 그르노블의 기술 생태계 간의 긴밀한 연결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이번 파트너십이 실리콘 기반 양자 컴퓨터의 개발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라고 Quobly의 CEO 겸 공동 설립자인 모드 비네는 말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앞선 양자 하드웨어 설계 및 제조 스타트업에 혁신적인 도구인 QTCAD®를 제공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Quobly는 프랑스의 선도 기업으로서, 당사의 사명과 완벽하게 부합하는 야심찬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Nanoacademic은 이러한 양자 설계 도구를 제공하는 최초의 기업으로, 파트너가 자산을 극대화하고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것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신흥 양자 기술 산업의 성장에 기여합니다"라고 Nanoacademic Technologies, Inc.의 CEO, 사장 겸 공동 설립자인 홍 궈 박사는 말했습니다.

Quobly 소개

https://www.quobly.io/ 

Nanoacademic Technologies, Inc. 소개

https://nanoacademic.com/about-us/

미디어 연락처: andrea.busch@quobly.iojeremy.garaffa@nanoacademic.com

심벌 마크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403/art_573552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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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종암동, 돌봄 위기 1인 가구에 ‘손길’…맞춤형 사례관리 계속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 종암동이 가족 왕래가 끊어져 돌봄 위기에 처한 1인가구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작년 4월 한 병원으로부터 ‘퇴원 후 대상자의 독립 수행에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1인가구가 있다’라는 제보에 종암동 복지플래너가 즉시 해당 가정을 방문했다. 그곳에는 이웃, 가족 관계가 모두 단절된 상태로 방치된 생활 쓰레기 더미 속에서 뇌경색 후유증을 앓고 있는 A씨(64세)가 있었다. 동거하던 모친의 사망 이후 건강이 급속도록 나빠졌고 또 한번 뇌경색으로 응급입원하게 됐으나 병원비 염려로 재활병원으로 전원을 거부한 상태였다. 종암동주민센터가 내부회의를 통해 A씨를 위한 사례관리에 나섰다. A씨의 집 안에는 부패한 인스턴트 음식과 생활 쓰레기로 인한 악취로 당장의 생활이 어려운 상황이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어서 기초생활수급 신청을 비롯해 돌봄SOS(주거편의-청소, 일시재가, 세탁)를 연계했고 종암동 특성사업 “띵동벨”로 수시로 A씨와 안부를 주고받았다. 이어 서울형 긴급 지원으로 재활병원 입원, 재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