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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ALUMINIUM CHINA 2024, 전 세계 방문객을 위한 등록 시작

-- 올해 7월 상하이에서 개막

상하이 2024년 3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 RX Greater China가 주관하는 알루미늄 산업 및 주요 응용 부문을 위한 아시아 최고의 무역 박람회이자 B2B 플랫폼인 ALUMINIUM CHINA가 7월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행사는 글로벌 업계 전문가와 공급업체가 함께 모여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전시회, 네트워킹 이벤트 및 동시 포럼을 통해 혁신을 촉진하는 특별한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례 없는 규모로 열리는 연례 무역 박람회 ALUMINIUM CHINA는 이제 방문객을 위한 등록을 시작했다. 알루미늄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최고 수준의 리소스를 모아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 비즈니스 간의 협업을 촉진하고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한다. 관심 있는 방문객은 다음 링크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https://reed.infosalons.com.cn/reg/ALU24/registeren/Login 

RX Greater China의 Chris Zang 수석 프로젝트 디렉터는 "2023년 신에너지 차량과 태양광 발전에 힘입어 중국 알루미늄 시장은 크게 성장했다. 이러한 확장은 향후 몇 년 동안 더 발전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시사한다. 또한 가벼운 특성과 재활용성으로 잘 알려진 알루미늄은 특히 지속 가능하고 환경친화적인 관행의 맥락에서 글로벌 시장과 산업 전반에 걸쳐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러한 배경에서 ALUMINIUM CHINA 2024는 Copper China 및 Asia's Lightweight Automotive Trade Fair와 공동 개최될 예정이다. 이러한 전략적 통합은 비철금속 산업 및 관련 응용 분야 내에서 글로벌 바이어와 공급업체를 위한 기회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행사는 종합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 협력, 기술 공유 및 네트워킹을 촉진하여 업계의 전반적인 성장과 혁신에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2만 8천 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19회 ALUMINIUM CHINA는 알루미늄 제품, 가공 장비 및 구리 및 마그네슘을 포함한 기타 비철 금속의 혁신과 응용 부문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5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광활한 전시장은 인상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ALUMINIUM CHINA의 국제적 명성이 크게 높아지면서 올해 행사는 8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1800명 이상의 해외 참가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에는 간소화된 중국 비자 신청 절차와 여러 국가의 비자 면제 정책으로 인해 국제 비즈니스 교류가 더욱 편리해졌다. 이렇게 유리한 정책을 활용하여 ALUMINIUM CHINA는 글로벌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이니셔티브인 국제 방문자 혜택 프로그램(International Visitor Benefits Program)을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회에 참석하면 중국 및 해외 제조업체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고품질 알루미늄 제품 및 가공 장비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방문객들은 ALU Insight International Aluminium Industry Development Forum, 비즈니스 매칭 세션 및 공장 견학을 포함하여 ALUMINIUM CHINA가 기획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러한 동시 활동은 시장에 대한 통찰력 있는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전망을 제시하며, 알루미늄 가공을 위한 첨단 기술 및 솔루션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행사의 특별 하이라이트로 RX Greater China는 중국 비철금속 산업제조협회(China Nonferrous Metals Industry Fabrication Association, CNFA)와 제휴하여 2024 Shanghai International Industrial Materials Exhibition • Copper(Copper China)를 소개한다. 이 역동적인 전시회에서는 구리 산업과 관련된 구리 재료, 반제품, 가공 장비, 보조 재료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선 및 케이블, 자동차 OEM, 태양광 에너지 저장, 공조 및 냉장, 전자 통신 등 다양한 응용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들도 이번 박람회에 많이 참석하길 기대한다.

또한 주제별 포럼을 통해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시장 동향, 첨단 기술 및 구리 산업의 미래를 형성하는 역동적인 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ALUMINIUM CHINA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https://www.aluminiumchina.com/en-gb.html ] 또는 Facebook 페이지[https://www.facebook.com/ALUCHINAbyReedExhibitio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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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베스틸 김철희 대표 구속영장 청구... 중처법 시행후 5명 사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최근 연이은 중대재해 사고로 논란의 중심에 선 세아베스틸이 또 다시 사회적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3년 간 지속된 안전사고로 인해 검찰은 회사 대표이사 김철희씨를 비롯한 경영진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전주지검 군산지청이 밝혔다. 이는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세아베스틸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을 외면한 채, 하도급 비용 절감과 안전불감증으로 재해를 반복해 왔기 때문이다. 지난 4월 16일에도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서 협력업체 소속 60대 노동자가 500kg짜리 파이프를 절단하다가 잘린 파이프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2022년 10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모든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개적으로 다짐했다. 그러나 김대표의 이러한 약속은 공염불로 드러났다. 중처법 시행 이후 단 3년 만에 5명의 근로자가 사망하는 등, 안전관리 부실이 명백해진 상황이다. 세아베스틸은 2022년 5월 4일 청강제품을 적재한 지게차 사고로 1명이 사망했으며, 같은 해 9월 8일에는 끼임 사고로 인한 사망사건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