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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하남 지역 국민의힘 이용·이창근 후보, 총선 승리 확신하는 발대식…주부, 장애인 선거위원장 임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송은하 기자 |하남 지역 국민의힘이 17일 총선 승리와 협력을 다짐하는 발대식을 갖고, 이용(국힘·하남갑) 후보와 이창근(국힘·하남을) 후보가 손을 맞잡았다.

 

이번 발대식에는 국민의힘 윤태길·김성수 도의원, 박진희·금광연·박선미·임희도·오지연 시의원 등 현직 국민의힘 하남시 시·도의원 7명이 모두 참석했다. 또한 이날 국민의힘 하남 지역에 출마한 구경서, 송재백, 현영석 예비 후보가 이용·이창근 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를 통해 본격적인 하남의 국민의힘 당원들은 지지층과 보수 세력의 결집을 다짐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창근 후보는 “이제 과거는 잊고 미래만 바라보며 승리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이용 후보는 “하남에서 4년간 당협을 이끌어주신 이창근 후보가 일궈온 지역 텃밭을 시민들이 너무나 잘 아신다”면서 “이 후보와 함께 오직 하남 시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각 선거 후보 조직이 지역 정치권 인사 중심으로 구성된 방식 아닌 30대 청년부터, 주부, 장애인 등을 선거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동료 시민이 선거 총괄을 맡는 방식으로 주민들과 다가가겠다는 구상이다.

구경서, 송재백, 현영석 후보는 지지 선언을 통해 전 하남시의회 의장단 등을 비롯한 11명이 선대위 공동본부장으로 캠프에 합류했다.

 

이용 후보는 기념사를 통해 “국민의힘 하남의 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두 지역구를 전략 공천한 민주당과 달리 경쟁을 통해 선발된 우리는 하남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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