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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추미애, 하남갑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어…’민생정치 하겠다’ 밝혀 [410총선을 가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송은하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하남갑 추미애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4·10 총선의 승리를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추미애 후보의 30년 정치 인생을 함께한 전·현직 정치인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지역정치인과 당원, 지역 주민 등 수 많은 내빈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 선대위원장 등 추 후보의 정치적 동반자들이 참석했다. 최종윤·김용민 국회의원과 신극정 전 경기부지사,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역 정치인들 또한 총출동했다. 김상호 전 하남시장과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오지훈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해 ‘원팀! 더불어민주당’의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지회장 및 총무, 강성대 자유총연맹회장, 하남시 지역위원회 수석부회장 등도 참석하여 추미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추미애 후보는 “정치만 챙기고 민생을 돌보지 않는 헛된 정치 하지 않았다”며 “서민의 삶을 구해내는 것이 제 정치의 목표이고, 민주주의를 구하는 것이 저 추미애의 목표다”고 말했다. 이어 “저 추미애, 나라 구해내고 민생을 회복시키고 하남도 발전시킬 것을 여러분께 확실하게 말씀드린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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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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