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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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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사람 중심의 돌봄이 시작된다! 청·중장년 ‘일상돌봄 서비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혼자서 일생생활을 수행하기 어렵다고요? 그렇다면 ‘일상돌봄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 일상 돌봄 서비스란?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년, 중장년들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가사·재가 돌봄 서비스, 식사 심리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 돌봄이 필요한 청년

-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

 

◆ 돌봄에 필요한 기본서비스

 

‘기본서비스’란 모든 사업 수행 지역이 공통으로 진행하는 서비스로,

이용자는 상황에 따라 최대 월 72시간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재가돌봄

- 일상생활 지원

- 가사지원

 

◆ 돌봄에 필요한 특화서비스

 

‘특화서비스’란 각 지역의 여건과 수요에 따라 자체적으로 기획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용자 거주 지역에서 제공하는 특화서비스 중 최대 2개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심리지원

- 교류증진

- 병원동행

 

◆ 이용 가능한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 누구나 가능합니다!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우나 주변으로부터 돌봄을 받기 어려운 청·중장년(19~64세)이라면 소득*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확 늘어난 서비스 제공 지역

 

전국 179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일상돌봄 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받아보세요.

 

일상돌봄서비스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혼자서 아프고 힘들 때, 함께해 주는 든든한 보호자가 필요하다면 ‘일상돌봄 서비스’의 문을 두드려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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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CJ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채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고양시의회 이철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CJ 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이 5월 3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철조 의원은 결의안에서 경기도에 ▲국토부 산하 PF 조정위 조정안 적극 수용 ▲시공사와 적극 협력 ·지원하여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고양시에는 ▲신속한 한류천 공사 추진 ▲공사시간 동안 CJ라이브시티 부지활용 방안을 적극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 공모사업인 CJ라이브시티 사업은 당초보다 인허가가 늦어지고 코로나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며 원자재와 인건비가 상승하여 시공사와 건설사 간 공사비 이견이 발생했으며, 한국전력 공사에서 대용량 전력공급 유예 통보 등으로 2023년 4월부터 사업이 중단됐다. 그러나 일각에서 최근 경기도가 감사원에 국토부 PF 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대한 감사원 사전 컨설팅을 요청한 것을 두고 지금까지 수년에 걸쳐 지속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던 경기도가 사업 재개를 위해 전향적으로 태도를 변화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