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5.02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울산

울산 남구, 올해 1월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받아

4월 8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기자 | 울산 남구은 오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16일부터 올해 3월 12일까지 토지특성 조사와 지가 산정을 마친 46,332필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이며, 이 가운데 31,997필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쳤다.

 

열람방법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와 울산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며,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청 토지정보과에 전화와 방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열람한 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청 토지정보과에 방문하여 의견을 제출하거나 우편 및 팩스로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이 제출 된 필지에 대해서는 4월 9일부터 4월 16일까지 현장방문 등을 통해 토지특성과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제출자의 의견을 청취해 감정평가법인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열람기간 내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중구, 명동‧남대문시장 등 거리가게 운영자 교육 실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관광객 맞이의 최전선, 거리 가게의 운영자를 대상으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교육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이뤄졌다. 교육 대상은 명동·남대문시장·중앙시장·중부시장의 거리가게 운영자 714명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가운데 구는 중구를‘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거리 가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거리 가게 운영 규정 ▲식품위생 관리 ▲적정가격 책정법 ▲고객 응대 기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관해 자세하게 교육했다. 구는 운영권 양도 등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히 조치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카드 결제가 가능토록 협조할 것도 당부했다. 바가지요금, 현금결제만 가능한 시스템으로는 관광객 추가 유입이 어려운 현실도 일러줬다. 거리 가게 운영 우수사례와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 트렌드의 변화에 맞춘 판매 전략도 알려줬다. 중구는 거리가게 운영 규정에 따라 2016년 일시적으로 거리가게 운영을 합법화했다. 허가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