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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의회, 제277회 임시회 폐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해운대구의회에서는 6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77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총19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김성군 의원이 ‘반송의 안전과 생존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구정질문의 건을 진행했다.

 

5분 자유발언으로는 ▲이상곤 의원의‘저출산의 해법은 무엇인가?’로 총1건을 진행했다.

 

한편, 해운대구의회에서는 제277회 임시회부터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본회의 생중계를 비롯한 다양한 의정활동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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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종암동, 돌봄 위기 1인 가구에 ‘손길’…맞춤형 사례관리 계속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 종암동이 가족 왕래가 끊어져 돌봄 위기에 처한 1인가구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작년 4월 한 병원으로부터 ‘퇴원 후 대상자의 독립 수행에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1인가구가 있다’라는 제보에 종암동 복지플래너가 즉시 해당 가정을 방문했다. 그곳에는 이웃, 가족 관계가 모두 단절된 상태로 방치된 생활 쓰레기 더미 속에서 뇌경색 후유증을 앓고 있는 A씨(64세)가 있었다. 동거하던 모친의 사망 이후 건강이 급속도록 나빠졌고 또 한번 뇌경색으로 응급입원하게 됐으나 병원비 염려로 재활병원으로 전원을 거부한 상태였다. 종암동주민센터가 내부회의를 통해 A씨를 위한 사례관리에 나섰다. A씨의 집 안에는 부패한 인스턴트 음식과 생활 쓰레기로 인한 악취로 당장의 생활이 어려운 상황이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어서 기초생활수급 신청을 비롯해 돌봄SOS(주거편의-청소, 일시재가, 세탁)를 연계했고 종암동 특성사업 “띵동벨”로 수시로 A씨와 안부를 주고받았다. 이어 서울형 긴급 지원으로 재활병원 입원, 재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