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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 15일 오후 2시 ‘이기적 정치’ 출간기념 북콘서트 개최

- 이재영(강동을), 이승환(중랑을),김재섭(도봉갑) 당협위원장 3인의 저자가 제시하는 대안정치
- 86세대가 주도해 온 이념정치, 집단정치에서 벗어나 개인의 정치, 이기적 정치 시대 열어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당협위원장이 총선을 앞두고 새로운 정치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펴낸 책 ‘이기적 정치’ 출간기념 북콘서트가 오는 15일(금) 오후 2시 강동구민회관 대강당(강동구 상암로 198)에서 열린다.

 

‘이기적 정치’는 서울 동부벨트 3인(이재영 강동을, 이승환 중랑을, 김재섭 도봉갑)의 당협위원장이 정치를 통해 모색하고 있는 사회와 지역의 변화와 미래의 방향을 담은 책이다.

 

이재영 당협위원장은 책을 통해 다보스포럼에서 경험하고 배웠던 좋은 정책들을 실현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소프트파워 강국으로 만들고 싶다는 열정으로 정치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산업화 세대와 민주화 세대를 넘어 세계적인 흐름 속에서 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수립하고, 실현하기 위한 치밀한 전략의 답을 제시하는 것이 저자가 정치를 하는 이유라고 설명하고 있다.

 

 

 

책에서는 대한민국과 서울시의 발전과 개혁을 막고 있고 30여년간 한국사회의 뿌리깊은 기득권으로 자리해 있는 86 운동권 세대들의 대한 비판과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구 중심, 실용정치를 새로운 보수의 길로 제시하고, 운동권 세대가 주도해 온 집단 정치에서 벗어나 개인의 정치·이기적 정치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15일에 개최되는 북콘서트에서는 3인의 저자가 정치를 하게 된 배경과 86세대가 주도해 온 정치가 봉착한 한계 그리고 3인의 저자가 생각하는 대안 정치에 관한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선거를 위해 지역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지역을 위해 선거에 나서는 정치인. 청년이기 때문에 정당의 간택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 지역 정치를 하며 경력을 쌓아온 준비된 청년 정치인으로서 대한민국과 보수 그리고 지역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12시 30분부터 90분간 저자들의 인사 및 사인회, 식전 공연이 펼쳐지고, 2시부터 3시까지 저자 소개와 작가와의 대담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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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CJ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채택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고양시의회 이철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CJ 라이브시티 공사재개를 위한 협력·지원 촉구 결의안'이 5월 3일 열린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철조 의원은 결의안에서 경기도에 ▲국토부 산하 PF 조정위 조정안 적극 수용 ▲시공사와 적극 협력 ·지원하여 공사가 재개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고양시에는 ▲신속한 한류천 공사 추진 ▲공사시간 동안 CJ라이브시티 부지활용 방안을 적극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 공모사업인 CJ라이브시티 사업은 당초보다 인허가가 늦어지고 코로나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며 원자재와 인건비가 상승하여 시공사와 건설사 간 공사비 이견이 발생했으며, 한국전력 공사에서 대용량 전력공급 유예 통보 등으로 2023년 4월부터 사업이 중단됐다. 그러나 일각에서 최근 경기도가 감사원에 국토부 PF 조정위원회의 조정안에 대한 감사원 사전 컨설팅을 요청한 것을 두고 지금까지 수년에 걸쳐 지속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던 경기도가 사업 재개를 위해 전향적으로 태도를 변화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