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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울산 남구,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공동체 사업 공모

4월 16일까지 2021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접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 인숙진기자 기자 | 울산 남구는 3월 22일부터 4월 16일까지 거주지 또는 생활권(학교, 직장)이 남구인 주민모임을 대상으로「2021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이웃 간의 소통을 증진하여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업설명회는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온라인 사업설명회는 마을공동체에 관심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모사업 개요, 사전컨설팅 신청방법, 지원내용 등을 안내하며 사업설명회 참여방법은 유튜브에서 녥년 울산광역시 남구 마을공동체’를 검색하여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총 사업비는 4,000만원으로 △주민대화모임 △공동체 형성지원 1단계 △공동체 형성지원 2단계 △공동체 성장지원 등 4가지 유형으로 공모하고, 선정된 주민모임에게는 공모 유형별로 최대 30만원에서 500백만원까지 지원한다.


남구가 거주지 또는 생활권(학교, 직장)인 3~5명 이상의 주민 모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돌봄, 문화, 복지, 환경, 교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마을동체 활동과 주민참여를 통해 마을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 분야의 제한은 없다. 다만, 영리 목적 및 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은 공모대상에서 제외된다.


남구 관계자는 “마을공동체 사업은 주민들이 모여서 소통활동을 통해 마을의 문제나 사업을 추진해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많은 주민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다양한 사업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체(주민모임)는 사업신청 전 사전 컨설팅을 받은 후 4월 16일 오후 6시까지 작성한 신청서류를 거주지 또는 생활권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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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