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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청송군 청송농협 농가경영 개선 농작업 대행 단 발대식 가져...

청송농협 김종두 조합장 청송군으로부터 임대받은 농기계 이용 청송농협이 직접수행 한다.


(사진제공 청송농협)

 

청송농협 김종두 조합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해결과 농가경영을 개선하고 농업기계화로 농가 경영비 절감을 통해 농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 할수 있다고 밝혔다.

 

청송군으로부터 임대받은 농기계를 이용 실질적인 영농작업 대행을 청송농협이 직접 수행 한다. 수행사업구역은 청송.파천1개소, 주왕산.부남1개소 진보1개소로 3개소 이며, 농작업대행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전국최대인 5개소를 확보하여 부족했던 밭작물 기계화율 제고를 위한 사업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윤경희 청송군수, 이광호 청송군의장, 심상휴 부의장, 군의원 김춘안 경북농협 본부장, 이재호 청송군지부장 및 지역 농협조합장 주민100여명 이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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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