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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영주시 2020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장려상 수상....

영주시 세무과 체납액 정리실적과 특수시책 부분에서 높은 평가 받아...


(데일리연합 경북소식 장우혁기자)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지방세정 종합평가’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징수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24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기준으로 실시해 영주시는 전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도세 징수실적 2위, 체납정리 증감율 2위 등 체납액 정리실적에서 우수한 평가와 세무공무원의 사기 진작 등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신영호 세무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신규 세원발굴 등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한 세무행정을 구현,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아울러 수수료 없이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입 계좌 납부서비스’ 홍보 등 납세자 중심 편의시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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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드림 ‧ 지렛대카랩 협약..., 앱으로 자동차 정비하고 저개발국가에 '학교 짓기'나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국제 NGO 드림스드림과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 기업 지렛대카랩이 손을 잡고 저개발국가의 오지에 학교를 짓는 대규모 협력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교육의 불모지에 희망의 씨앗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는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드림스드림은 2013년 창립 이래로 저개발국가의 외진 지역에 총 360개 학교를 선정, 그 중 132개 학교를 완공하며 세계 곳곳에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들은 지금까지 182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하며, 국제 사회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자동차 종합관리 플랫폼을 운영하는 지렛대카랩은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견적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자동차 정비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지렛대카랩은 전국에 450여 곳의 협력 정비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동차 정비 과정에서 절약된 비용 일부를 드림스드림의 학교 건립 자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지렛대카랩의 대표는 "이번 협약이 저개발국가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