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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뷰티플모먼츠 SPANX와 업무협약 발표

 

 

데일리연합 이대희 기자= 마음을 연결하는 플랫폼 :DEAR를 론칭 예정인 뷰티플모먼츠 ABM은 SPANX Kore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DEAR 플랫폼의 론칭과 함께 :DEAR 마켓플레이스의 빠른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DEAR는 소중한 사람들의 생일, 기념일, 측일 등에 마음을 담은 영상 콘텐츠와 함께 간단한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이다. 고품질의 음악영상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툴을 제공, 유저는 툴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만들 수 있고 :DEAR 플랫폼에 참여하는 파트너사들은 유통 채널의 확장과 :DEAR의 DB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쿠폰서비스, 큐레이션 서비스, 타겟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라 블레이클리가 창업한 스팽스(Spanx)는 보정속옷 브랜드로 미국 전역과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헐리웃 스타들의 보정속옷으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뷰티플모먼츠 측은 “여러 분야에 걸친 다양한 파트너쉽을 확충하고 있으며 특히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은 조기에 :DEAR의 마켓플레이스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라 밝혔다.
 
이어 “:DEAR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서비스가 론칭 되면 여타의 영상 플랫폼과는 차별화 된 선한 콘텐츠들이 계속해서 쌓일 것이고 이는 우리와 함께하는 파트너사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앞으로도 광폭 행보를 보여줄 것이라 밝힌 뷰티플모먼츠는 :DEAR 플랫폼 내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 코인 ABM의 상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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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명동‧남대문시장 등 거리가게 운영자 교육 실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관광객 맞이의 최전선, 거리 가게의 운영자를 대상으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교육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이뤄졌다. 교육 대상은 명동·남대문시장·중앙시장·중부시장의 거리가게 운영자 714명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가운데 구는 중구를‘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거리 가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고 ▲거리 가게 운영 규정 ▲식품위생 관리 ▲적정가격 책정법 ▲고객 응대 기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관해 자세하게 교육했다. 구는 운영권 양도 등 불법행위에 대해 엄중히 조치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카드 결제가 가능토록 협조할 것도 당부했다. 바가지요금, 현금결제만 가능한 시스템으로는 관광객 추가 유입이 어려운 현실도 일러줬다. 거리 가게 운영 우수사례와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 트렌드의 변화에 맞춘 판매 전략도 알려줬다. 중구는 거리가게 운영 규정에 따라 2016년 일시적으로 거리가게 운영을 합법화했다. 허가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