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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국가조찬기도회 10월 31일, 오정현 목사가 설교자로 선정

10월 31일 오전 6시40분, 신라호텔, 정치•경제 관계자 및 교계 지도자 1.000여명 참석 예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제55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는 지난 10월 4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 백리향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준비 상황을 소개했는데, 이날 기자 간담회는 정재원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이날 국가조찬기도회 대회장 이채익 의원(국회조찬기도회 회장)과 김회재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과 이봉관 준비위원장(서희건설 회장), 명예회장 두상달 장로(가정문화원 이사장)가 참석했다.

 

10월 31일 오전 6시 40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제55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열린다. 이날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는 오정현목사(사랑의교회)를 설교자로 선정됐다.

 

 

오정현 목사는 지난 2012년 3월 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44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설교를 했고, 2023년 10월 31일 두 번째 설교자이다.
 

 

대회장 이채익 의원은 “이번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더욱 사랑하시고 축복하는 아름답고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란다”며 밝혔다.

 

 

준비위원장 이봉관 장로는 “자연재해와 저출산, 갈등과 분열로 힘든 이 땅에 하나님의 진정한 축복이 임하기를 바란다”며 최선을 다해 기도회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제55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준비위원회는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대한민국”(창세기 12장 2~3절. 요한계시록 1장 6절)이란 주제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회개 촉구와 소명 순종, 세계선교의 비전, 희망과 생명의 기쁨이 넘치는 미래 창조를 확신한다는 목표로 그 의의를 갖고 있다.

 

 

이날 준비위원장 이봉관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는 제55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예배는 대회장 이채익 의원(국회조찬기도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김회재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이 개회기도를, 특별기도 시간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제언 △국민화합과 경제 부흥 △저출산 극복과 교육 발전 등 3~4가지 기도 제목을 가지고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기도를 하게 되며, 제55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는 박종순목사(충신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친다.

 

 

이번 제55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에는 국내외 국가지도자, 기독교계 및 각계 인사 등 9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미국, 중국,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20여 개 국가에서 외교사절 등 1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기도회는 지난 1966년 3월 8일 처음 개최되었던 국가조찬기도회의 열기를 전 세계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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