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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교육포커스] 2020년 대한민국 유네스코 가입 70주년 슬로건 공모전 개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교육포커스]      외교부, 교육부 및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020년 대한민국 유네스코 가입 70주년을 기념하고, 유네스코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2020년 대한민국 유네스코 가입 70주년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 유네스코(UNESCO, United Nations Educational, Scientific and Cultural Organization):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한국은 1950.6.14. 유네스코에 가입하였으며, 지난 70여년간 한국과 유네스코는 교육, 과학, 문화 등 분야에서 평화재건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 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 아울러, 한국은 2007년 이래 유네스코의 핵심의사결정기구인 유네스코 집행이사국으로서 적극 활동중이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의 유네스코 가입 70주년의 의미 및 앞으로의 비전 등을 주제로 하면 된다.  공모기간은 2019.11.13.(수)부터 11.30.(토)까지이며, 2019.12월중 약 6편의 수상작을 선정, 12.23.(월) 「유네스코의 밤」행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상작은 내년 대한민국 유네스코 가입 70주년 대국민 홍보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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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KS 위조 유리 파장.. 강남 30억 아파트에 위조된 중국산 유리사용 논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가짜 KS 마크를 단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건설업계와 주민들 사이에 논란이 일고 있다. GS건설 (006360 허윤홍 대표)이 시공한 이 아파트는 전년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함께, 그동안 쌓인 우려와 불안의 물결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GS건설이 2021년 6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A아파트 단지에는 한국표준(KS) 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단순한 시공 미숙으로 치부되기 어려운, 기업의 ESG(E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경영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중국산 위조 유리가 주민들의 생활 및 문화 공간인 연회장, 스카이라운지, 옥상 등에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시공상의 결함으로만 귀결되기보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안전 관리 체계의 부재에 대한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경쟁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저가로 낙찰된 업체를 추적해 증거를 확보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