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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사회포커스] 디지털 성범죄 피해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방안 논의 및 국제협력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여성가족부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방안 논의 및 국제협력을 위한「2019 디지털 성범죄 대응 국제 학술회의」를 이번주 금요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정부는 젠더폭력의 심각성 및 근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근절 추진협의회’를 운영하여 주요 이슈・현안을 논의하고 추진과제를 이행하고 있으며,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불법촬영 영상물 삭제지원 등 피해자 지원에 힘써왔다.

 이날 행사는 영국, 미국, 호주 등의 디지털 성범죄 주요 지원기관 실무자, 글로벌 인터넷기업 관계자, 국제 변호사 등이 참석하여 각국이 경험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의 실태와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피해지원 활성화와 국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그동안 정부는 젠더폭력의 심각성 및 근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근절 추진협의회’를 운영하여 주요 이슈・현안을 논의하고 추진과제를 이행하고 있으며,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불법촬영 영상물 삭제지원 등 피해자 지원에 힘써왔다.

  이날 행사는 영국, 미국, 호주 등의 디지털 성범죄 주요 지원기관 실무자, 글로벌 인터넷기업 관계자, 국제 변호사 등이 참석하여 각국이 경험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의 실태와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피해지원 활성화와 국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은 “첨단 디지털 기술을 악용하여 다변화하고 있는 신종 성범죄에 대응하여 관계부처 협업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시스템 등을 사용함으로써, 성범죄피해 기록의 삭제지원 시간을 단축하고 있다.”라며, “이번 국제회의를 통해 각국이 공유하고 논의하는 내용들이 현장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검토하여 디지털 성범죄 피해로부터 신속하고 안전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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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한빛원전 계속운전 관련 주민공람 기간 연장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권희 기자 | 전남 함평군은 “한빛원전 1·2호기의 계속 운전과 관련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RER) 초안에 대한 주민공람 기간을 5월 13일까지 10일간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는 한빛1,2호기를 10년 연장 운영하기 위해 계속운전으로 인한 방사선 환경 변화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하는 문서인 RER 초안을 마련했으며, 이와 관련 함평군에서는 3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25일 실시한 다자간 간담회에서는 모두가 한목소리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용어의 난해함을 문제점으로 지적했으며, 4월 30일 공람 대상 지역 이장과 군민의 연서로 주민숙원사업 지원 등 건의와 함께 공람 중지를 요청하는 청원서를 함평군에 제출했다. 함평군은 본 사안에 대한 보다 많은 군민 의견의 수렴을 위해 10일을 연장한 총 45일간의 주민공람 실시를 결정했다. 김재곤 안전관리과장은 “군민의 다양한 의견이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5월 13일까지 공람을 연장하게 됐다”며 “주민 요구사항에 대한 한수원